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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友會.關友會 독점 사업에 쐐기
국세청과 관세청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稅友會.關友會가 독점해온 사업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벌인데 이어 곧 총리실이 시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5년이상 독과점체제를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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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보다 잿밥” 빗나간 상조회
◎기업성격… 공무원도 버젓이 가입/부처선 “퇴직후” 감안해 각종 특혜 정부가 마침내 정부 각 기관 퇴직공무원의 상조회에도 「개혁의 칼날」을 들이댔다. 관변단체 예산지원 중단선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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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낼 세금 이렇게 달라진다
재무부의 88세제개편안이 확정됐다. 이 안은 이 달 말 경제장관회의와 9월20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개정 법은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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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 높은 사업·지정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두번째 회의를 열고 시장점유율이 높은 42개 품목 거래사업자를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하는 한편 부당한 거래거절, 거래조건의 차별취급등 12개유형의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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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세금계산서 커미션받고 발행
서울지검형사1부(이종경 부장·김신철검사)는 17일 허위세금계산서를 작성해주고 「커미션」 4천7백만 원을 받은 국민문고보급회 서울북부지부장 송룡준씨 (4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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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특수법인체 69년 말 천 6백 90개
특수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비영리법인체 수는 지난 69년 말 현재 1천 6백 90개이며 이중 학교법인이 4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세청에서 밝혀진 비영리법인분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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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에 대한 과세시비
국세청은 요즘 학교법인을 비롯한 비영리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중인 바, 올들어 1차로 연세대재단에 5천2백만원의 법인세를 부과했다한다. 국세청에 의하면 연세재단에 대한 과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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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교·고아원 새로과세
사립학교, 고아원, 기타사회사업단체가 본래의 설립목적을 벗어난 영업행위를 크게하고 있어 국세청은 앞으로 이들의 수익사업조사를 강화, 철저히 과세할 방침이다. 비영리법인은「현행민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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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