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선변호인 거부 권한 없다고 해 싸웠다”…이해찬의 경험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맨 왼쪽)와 조국 법무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들어서고 있다.
-
안인득 “10년째 불이익 당했다”…범행 합리화 주장 되풀이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인득(42)이 수사 과정에 이어 법정에서도 범행을 합리화하
-
축구협회, ‘성폭행 혐의’ 정종선 고등연맹회장 영구제명
축구협회가 2차공정위원회를 열고 정종선 고등축구연맹 회장에 대해 영구제명을 의결했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KFA)가 지도자 시절 선수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
[취재일기] 고유정에게도 변호사는 필요하다
이후연 사회2팀 기자 “소신을 완전히 꺾기로 했다.” 살인 혐의를 받는 고유정을 변호하려다 여론의 압박으로 결국 변론을 포기한 한 판사 출신 변호사가 남긴 말이다. 고유정을
-
[취재일기]고유정에게도 변호사가 필요하다
지난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고 있다. [뉴시스] “소신을 완전히 꺾기로 했다.” 살
-
'고유정 사건' 남윤국 변호사 "안타까운 진실 있다"
고유정의 첫 공판이 열린 12일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고 있다. [뉴시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36) 측 법률대리인이
-
[단독] 전남편 성욕 주장 고유정 변호사 "성폭행 수사 부실"
━ 고유정 변호인, “변론 방해땐 법적대응”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고 나와 호송차에 오르기 전 한 시민에게 머리
-
"억울한 죄인 도우려했지만···" 고유정 변호사, 결국 변론 포기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고 나와 호송차에 오르기 전 한 시민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있다. [연합뉴스] ‘고유정 사건’ 변론
-
12일 첫 재판 나올 고유정, ‘우발적 살인’ 계속 주장하나
고유정 인물 관계도. [중앙포토]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 훼손 후 은닉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재판이 12일 열린다. 이번 공판에서 고유정은 2개월여 만에 다시 얼굴
-
사임계 제출했던 고유정 변호인, 첫 재판 앞두고 복귀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 [경찰이 촬영한 영상의 캡처=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6)이 첫 정식 공판을 앞두고 새 변호인을 선임했다.
-
타살인가 과실치사인가…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가린다
신상 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경찰이 지난 3월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고유정(36) 의붓아들 A군(5)
-
고유정, 아들 친권상실 거부…"소송 기각해달라" 답변서
고유정 인물 관계도. [중앙포토]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피해자 유족이 “고유정(36)의 친권을 박탈해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낸 가운데, 고유정이 이를 거부하는 내용의 답변서를
-
뼈무게 검색 이유 따로있다? 고유정 변호인이 본 반격 카드
━ 고유정, 말 잘해…자신 변호에는 적극적 신상공개 후 고유정. 오른쪽은 고유정에게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 고유정은 "강씨를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
"아직도 억울하다"며 국민참여재판 신청한 안인득 재판결과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인득이 국민참여재판을 받으면 자신에게 유리할
-
고유정 측 "졸피뎀과 뼈 무게 검색한 건 범행 때문 아니다"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후 은닉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재판이 23일 열렸다. 이번 재판은 공판준비기일인 만큼 고유정이 직접 참석하
-
“나 잘못한 거 맞아? 그러면 감옥 보내달라” 강지환 카톡 공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지난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
-
"강지환, 게임벌칙 '술 마시기' 제안…샴페인 1병 나눠마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지난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
-
"잃을 것 없다, 합의하자" 강지환 가족들, 피해자 협박도
"강지환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다. (혐의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너희는 보상도 받지 못한다."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
-
[서소문 포럼] 고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주위 사람에게 친절했어요. 다툼 같은 게 없었고 친구들을 더 배려하고 양보해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대학 친구) “서글서글하고 서비스직에 어울릴
-
‘강간미수’ 남성 귀가시킨 경찰, 청와대 국민청원에 먼저 답변 내놔
[연합뉴스,·뉴스1] ‘강간미수 현행범 남성을 경찰이 일찍 귀가 조처시킨 이유를 알고 싶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찰이 서둘러 피의자 체포과정에서의 미흡한 대처를 인정하고 재발
-
강지환 피해 여성들 "휴대전화 안 터져 112 신고도 못해…2차 피해 심각"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에게 피해를 본 여성들이 심각한 2차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피해 여성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2차 손해를 입힌 이들을 상대
-
"강지환 집 특정 통신사만 터져…피해여성들 112신고 못했다"
배우 강지환씨(왼쪽). [사진 연합뉴스·픽사베이]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은 사건 당일 직접 112에 신고하지 않고 친구에게 모
-
고유정 재판 15일서 23일로…국선변호인 기일 변경 신청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재판 기일이 15일에서 23일로 변경됐다. 제주지방법원은 고씨 측 국선변호인
-
"고유정, 거짓말 들통나면 판사 앞에서 운다" 전 남편 친구들 증언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과 전 남편 강모(36)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