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년에 딱 하루라도...이날은 꼭 종묘에 가야 한다
2018년 종묘대제 풍경. [사진 문화재청] 일 년에 단 하루, 특별한 종묘를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종묘대제가 열리는 날이다. 종묘대제는 유교 의례의 정수를 볼
-
경주 월성 해자서 1600년전 의례용 소형 목재 배 출토
경주 월성 해자 맨 아래층에서 발굴된 나무로 만든 축소 모형 배의 모습. 축소 모형으로 제작한 배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문화재청] 목재 배의 세부 모
-
한 번 뜨면 2시간 비행, 수소전지 드론 처음 날았다
아시아 최대 드론 축제인 2019 드론쇼 코리아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드론 배터리에 적용해 비행시간을 비약적
-
[현장르포] 수소연료전지에 5G통신 드론까지…한국 드론도 날아오른다
세계 최초 출시 '수소 드론'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드론쇼 코리아'를 찾은 관람객들이 세계 최초로 출시?양산할 계획인 수
-
[issue&]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통해 상주를 업그레이드 시킬 것”
━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대구·부산·울산을 아우르는 경상도. 경상도(慶尙道)란 지명은 고려 충숙왕 원년(1314)에 경주(慶州)와 상
-
훈민정음에 무슨 일···'무사귀환' 병풍까지 등장한 사연
지난 12일 경북 상주시청 로비에 전시된 훈민정음 서각병풍. [사진 상주시] 지난 12일 경북 상주시청 로비에 병풍 하나가 전시됐다. 은행나무 목판에 글자를 새긴 서각병풍이다
-
세계 박물관 수난사…1억6000만년 된 공룡화석 불타기도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 앞에 몰려온 시위대가 화재 진상 조사를 요구하며 경찰과 맞서고 있다. 전날 발생한 화재로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 2000만 점 가운
-
최고 198㎜ 폭우 쏟아진 충청권… 도로·주택침수 피해 잇따라
지난 3일 밤부터 4일 오전까지 충청권에 최고 1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과 주택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밤 100㎜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
-
[소년중앙] 요리조리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아이러브레고' 전시회와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 전시체험전에 소중 학생기자가 다녀왔다. 그리고 레고의 탄생
-
숭례문 불타기 전 이런 드론 나왔다면 …
드론아이디는 3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산업용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드론아이디 직원들이 산업용 드론 ‘인텔 팔콘 8+’ 제품을 소개하고 있
-
전소된 국보1호 숭례문…드론이 촬영했더라면?
(주)드론아이디가 3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 센턴에서 '산업용 도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산업용 드론 제품군인 인텔 팔콘8 시스템을 선보였
-
오대산 '적멸보궁'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강원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의 정면. [사진 문화재청]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五臺山)에 자리한 '월정사 적멸보궁'(月精寺 寂滅寶宮)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4일
-
지아비 잃은 여인의 복수, ‘미실’ 김별아의 첫 추리소설
김별아. [뉴시스] “얼마나 대단한 주인을 모셨기에 이리 유세통을 졌나? 이놈의 가마에 정부인이 들었나, 숙부인이 들었나? 그래 봤자 뚫린 구멍 여덟인 건 상화방 논다니와 매한가
-
작가 김별아 "세상의 감각적 재미에 맞서려 추리소설 도전"
소설가 김별아. 조선시대 여성 살인자를 소재로 한 장편 『구월의 살인』을 냈다. [사진 해냄] "얼마나 대단한 주인을 모셨기에 이리 유세통을 졌나? 이놈의 가마에 정부인이 들었나
-
[소년중앙]집 근처 다리에, 공원에 남은 흔적이 전한다…6·25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이유연 학생기자가 한강대교 남단에서 한국전쟁 당시 한강대교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봤다. 오늘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8년째 되는 날입니다. 1
-
"훈민정음 상주본 강제 회수 막아달라" 소장자 낸 소송 기각
지난해 4월 27일 경북 상주시 낙동면 그의 사무실에서 만난 배익기씨. 상주=김정석기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익기(55)씨가
-
[숭례문 화재 10년] 사진으로 보는 숭례문 620년
‘국보 1호’ 숭례문은 620년간 우리 곁을 지켰다. 10년 전 불타기 전까지, 숭례문이 살아온 이야기를 『조선왕조실록』 기록과 국가기록원 사진으로 돌아봤다. 김현예 기자 hy
-
만기출소 1년 남은 ‘숭례문 방화범’의 놀라운 정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왼쪽). [사진 JTBC]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2008년 일어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사건을 언급했다. 유 교수는 지난 1일
-
드디어 내 눈으로 직접 보는 제 1호 팔만대장경
인류 최고의 기록문화유산으로 꼽히는 팔만대장경 대장경판 진본이 공개된다. 경남 합천 해인사와 인근의 대장경테마파크에서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
무려 534억원, 국내에서 보험가 1위 문화재는?
국내 문화재 가운데 보험가 1위를 기록한 진해우체국 전경. [사진 문화재청] 국내 문화재 가운데 보험가격이 가장 높은 것은 경남 창원 진해우체국(사적 291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8) 가을에 걷기 좋은 서울 주변 길은?
전국에 둘레길이 많지만, 서울 한복판의 성곽길만큼 자연과 역사가 혼합된 좋은 길은 드물다. 서울 성곽은 숭례문(남대문)~광희문~혜화문~창의문(자하문)을 잇는 약 18.5km 거리다
-
[단독]국가로 환수 안 된 일본인 명의 땅 찾기 무더기 소송
경남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의 한 주택 부지(439㎡) 주인 이모씨는 최근 국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국가에 귀속돼야 할 땅”이라는 이유였다. 이 부동산은 이씨가 지난 2014년
-
한국의 국보, 보물 "살아있네"
동의보감. 국보 제319-1호. 조선 1613년. 종이에 활자 인쇄. 36.6×22.0cm. 국유: 국립중앙도서관. 『동의보감』(東醫寶鑑)-. 허준(許浚·1539∼1615)이 1
-
[라이프 트렌드] 봄바람 맞으며 야경 감상, 바비큐 맛보며 이야기꽃
살랑이는 봄바람을 맞으러 마냥 떠나고 싶지만 멀리 나가기 어렵다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야외 공간을 눈여겨보자. 싱그러운 정원과 풀사이드에서 맛보는 바비큐, 탁 트인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