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출신 윤영찬 "쌍방향 소통으로 시민의 일상적 정치참여 이끌어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홍보담당인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3월 문재인 캠프 영입 인사들 가운
-
[단독] 조국, 우병우 민정수석실 조사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참모진과 오찬을 함께한 뒤 커피를 들고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고 있다. 이들이 함께 걷다가 앉은 곳은 소공원에 있는 등받이가 없는 통나무형 의자
-
와이셔츠 차림에 테이크아웃 잔 … 대통령 이런 모습이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임 수석, 비서관들과 함께한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상의를 벗을 때 청와대 직원이 이를 도우려 하자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며 직접 옷을 벗고 있다.
-
기자, 네이버 부사장 거친 미디어 전문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윤영찬(53)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SNS본부 공동본부장은 신문기자와 포털의 요직을 거친 미디어 전문가다. 1990년 동아일보에 입사
-
‘젊은 비서실장’ 임종석 바쁜 하루 … 국회의장단·4당 찾아 협조 요청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11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을 만났다. [박종근 기자] ‘젊고 활기찬 새 청와대’를 상징한다는 임종석(51)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
국민의당, 새 원내대표 16일 선출 … 당 재건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오른쪽)가 1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주승용·손학규·박지원·천정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왼쪽부터)과 오찬을 함께하고 이번 대선을 평가하는 백서를 만들자
-
안철수 "재충전은 서울을 시작으로 국민 속으로"
재충전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향후 일정이 공개됐다. 안 후보는 11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앞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전북 순으로
-
자유한국당 "국정농단 수사한다면 盧 전 대통령 640만달러 환수도 청산해야"
자유한국당이 11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엄정 수사를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국정농단을 수사한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640만달러 수수
-
테이크아웃 잔 들고 참모들과 소통한 문 대통령
■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신임 수석비서관, 비서관 등 참모진과 오찬을 한 뒤 아메리카노를 담은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산책하는 모습.김성룡 기자 」 ■ 「 박근혜 전
-
'젊은 비서실장’ 임종석, 박주선-심재철-주승용 등 원로급 예방
젊고 활기찬 새 청와대를 상징한다는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국회를 찾았다. 임 실장은 오전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ㆍ심재철 국회부의장을 찾았다. 오후엔 더불어민주
-
첫 홍보수석 윤영찬은 누구인가
윤영찬 홍보수석비서관 문재인 정부의 초대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윤영찬(53ㆍ사진)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은 신문기자와 포털의 요직을 거친 미디어 전문가다.
-
[포토사오정] 조국 민정 수석 둘러싼 기자들... 신임 수석들 첫날부터 소통 행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수석 비서관 추가 인선 발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교수, 인사수석에 조현옥 선대
-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 인선배경에 “비검찰 출신 원칙주의 개혁주의자”
[사진 YTN]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인사수석비서관에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 홍보수석비서관에 윤영찬 전 네이버
-
[박보균 칼럼] 권력의 매력은 어떻게 발산되나
박보균칼럼니스트·대기자 새 시대다. 새 기운이 퍼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다”고 했다. 세상이 바뀌었다. 신임 대
-
문 대통령 첫 인선은 비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청와대로 가는 차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
작년 말 문캠프 합류한 여야 마당발 “성심으로 모시되 예스맨은 안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업무지시로 ‘일자리 상황점검과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보고서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은 임종석
-
[사설] 첫날 보인 탕평 의지, 임기 말까지 지켜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10일 전남 영광 출신으로 4선 의원을 지낸 이낙연 전남지사를 총리에 지명했다. 이명박 정부 마지막 총리였던 김황식(전남 장성) 전 총리 이래 4년2개
-
[포토사오정]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홍은동 자택에서 청와대까지
대통령 탄핵으로 5월에 치러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인수위 준비 기간도 없이 곧바로 국정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
‘대선 재수생’ 문재인, 권력의지도 여유도 함께 늘었다
━ [대선 D-23] 문재인 후보가 걸어온 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뼛속까지 서민인 건 저랑 (홍 후보나) 같은데, 왜 제가 주적(主敵)인가?▶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아,
-
"누가 킹메이커가 될 것인가"...그들을 움직이는 사람들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동료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유명한 영어 격언이다. 이 격언은 201
-
“돌고돌아 살아남은 친박연대 4명 … 박근혜 의리공천 아닌가”
19대 총선 공천을 현장에서 지켜본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류정화·김정하 기자, 남윤호 부장, 강인식·허진·김경진·정효식 기자, 박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