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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체전 개막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는 전진』 온 민족의 힘과 슬기를 자랑하는 제54회 전국 체육대회가 6일 상오 10시 서울 운동장에서 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 3만여 선수 및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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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2세 마라토너
【대전=대중앙역전취재반】이번 대회는 지난날 마라톤 시대를 구가했던 명 마라토너의 2세 2명이 서울 팀에서 출전, 부전자전의 유업을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선수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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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역주 스타트|목포-서울 「대 중앙역전 경주」개막
【목포=대중앙역전취재반】9일 상오 10시 제1회 목포∼서울간 대 중앙역전 경주대회가 마라톤 재건의 꿈을 안고 출발지 팀인 전남을 비롯, 서울·전북·충남·경기·강원 등 6개 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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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르」올린 제1회 중앙 역전 경주
중앙일보 및 동양방송은 대한 육상경기 연맹과 공동으로 체l회 목포∼서울간 「대 중앙역전 경주대회」를 마련, 그 첫 주자들은 국민의 큰 성원 이에 9일·목포역전을 「스타트」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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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한국 명예회복작전
「올림픽」 대회는 화려한 종목이많지만 그중에도 황금종목은 육상 1백m와「마라톤」을 꼽고있다. 「메인·스타디움」 과 「코스」연도에 운집한 수십만관중은물론 온세계가 전파를통해 2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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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 이모저모
6일 열린 20K 단축「마라톤」에서 12살된 꼬마 「마라토너」가 출전, 전 코스를 완주하여 꼬마 「마라톤」왕으로 인기를 모았다. 서울운동장∼창동다리 왕복 20K를 주파, 참가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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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주인공을 찾아서(12)
『이미 해단을 했으니 단장은 아닙니다.』 「스포츠」세계의 정화를 위해 삭발하고 돌아온 손기정「방콕」대회 한국선수단장-. 그는「방콕」대회에 관한 얘기는 좀처럼 화제에 올리려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