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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교사 우회파업 엄정 대응"한다는 교육부에 커지는 반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 참석해 9·4 교원 집단행동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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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진보·보수 정치 광풍, 교육감에 따라 교육 판 뒤집혀 “백년 아닌 사년대계”
━ SPECIAL REPORT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청계천에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및 구청장 선거 후보자 100명의 선거 벽보가 설치됐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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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12척'도 곳곳 들러…1258㎞ 최장, 77번 국도의 반도
변산반도 격포항은 예전 격포진으로 부른 군사 요충지였다. 근처에 왕의 임시 거처인 행궁이 있었다. 김홍준 기자 1일2산을 했다. 붙어있는 산도 아니다. 여수반도와 고흥반도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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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의 퍼스펙티브] 교육 혁신하려면 사립학교 자율성 대폭 늘려야
━ 교육 갈등 함정에서 벗어나기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입시제도에 이어서 자사고를 두고 교육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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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맛! 심장이 쫄깃한 스카이워크를 가다
전국에 있는 스카이워크 8개를 골라 소개한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모두 각양각색이다. 원조 격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 디자인을 그대로 본딴 게 있는가 하면 전쟁 때 파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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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최초 국제중학교 첫 선발시험 경쟁률 '25대 1'
25대1. 일요일인 20일 첫 신입생 선발 시험을 치른 청심국제중학교(http://www.cssc.hs.kr)의 실제 경쟁률이다. 정철화 교감선생님25대1. 일요일인 20일 첫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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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난다" 홀가분한 등교
『야-신난다』-.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 자유 학습의 날을 맞아 이날 첫 자유학습에 들어간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무거운 책가방 없이 등교, 홀가분한 마음으로 체육·음악·그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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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듀이』그의 현실철학
20일은 미국의 대표척인 철학자요교육학자였던 「존·듀이」탄생 1백10주년이 되는날이다. 이날을 맞아 서울대 대학원장실에서는 5명의 노교수들이 모여 「듀이」를 연구하는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