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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당중앙위 이선념 주석 지명
【북경 AFP=연합】 현중공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이선념(78)이 6월6일 개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최근 부활된 국가주석으로 선출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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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분리로 권력기반 더욱 강화|경제관리체제 등 혁신…4개근대화 가속화할 듯|화, 군사위주석자리마저 빼앗겨 실각임박|등 주축 실용노선의 승리
화국봉의 수장직사임은 지금까지 중공의 사실상의 실권자였던 당부주석겸 부수상 등소평의 커다란 승리로 평가할 수 있다.「홍」보다는「전」을 앞세워4개 현대화계획을 주도해온 등은 화국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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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체제 본격 출범|중공 전인대 3차 회의 개막
【북경 29일 AP합동】중공은 30일 제5기 전국 인민 대표 대회 (전인대) 제3차 회의를 열어 ▲당 주석 겸 수상 화국봉의 수상직 사임과 부수상 조자양의 수상 임명을 내용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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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제일 시대」의 출범 | 중공, 내달 전인대 계기 근대화 체제 구축
오는 8월의 중공 전국인민대표대회는 「혁명 30년」을 주도해온 노간부들이 대거 퇴진하고 등소평파 일색의 후계체제가 구축되어 명실상부한 중공의 경제혁명시대를 출범시키는 무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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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부수상 조자양·만리
【홍콩=이수근 특파원】중공의 전국 인민 대표 대회 상무위는 16일 정치국원 조자양과 당 중앙서기 만리를 기등규와 진석련 대신 부수상으로 임명할 것을 결정함으로써 중공은 부수상 등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