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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미국의 아시아계 대사
“미국은 중국이 강력하고 풍요로운 국가가 되어 국제문제해결에 더 큰 역할을 환영하며, 중국은 미국이 아태 국가의 일원으로서 이지역의 평화 번영과 안정에 기여할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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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아태 민선정부 민주화발전 불안
【워싱턴=연합】만일 한국·필리핀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민선정부들이 그들의 당면한 심각한 경제적·정치적 문제들을 처리할 수 없게될 경우 이들 나라의 민주화 추세는 뒤집혀질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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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호」출범하자〃좌초〃-상원군사위서 타워인준 부결
출범 한달이 넘도록 각료급 이하의 정책책임자들을 정하지 못해 업무수행에 차질을 빚고있는 「조지·부시」미 신임행정부가상원군사위의 「존·타워」국방장관임명 동의거부로 심각한 정치적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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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북방정책 긴밀 협조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노태우 대통령과 「로널드·레이건」미국대통령은 남북한 긴장완화 및 대 소련·중국과의 관계개선 등 최근 한국정부의 북방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한미정부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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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위력 증강지원
【워싱턴=연합】「개스턴·시거」미국무성 동아태지역 담당차관보는 3O일 한국이 보다 개방되고 민주화된 사회로 발전을 계속함에 따라 미국은 방위력을 증강하려는 한국의 노력을 지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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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미군 이동 안해
【워싱턴8일 로이터=연합】미국은 계속 태평양세력으로 남을 것이며 극동지역의 군사자원을 유럽과 페르시아만으로 이동시킬 계획은 없다고 「존·홀드리지」미 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담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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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산제품 수출확대등 협의
한미양국은 오는 30,31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제1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할 양측대표의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 한국측 대표는 주영복국방부장관을 수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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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위체제 전면재점검|한미안보회의, 양국대표 13명씩 참석
17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79년도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의 양국대표단 명단과 3일간 회의 일정이 11일 확정됐다. 노재현 국방장관과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을 각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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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키신저 장관과 요담
「헨리·키신저」 미 국무장관은 16일 청와대로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하고 요담했다. 박대통령은 상오 11시 키신저 장관의 방문을 받고 1시간동안 요담한 뒤 오찬을 들며 요담을 계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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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증원을 촉구
【워싱턴2일동화】「마셜·그린」미 국무성 「아시아」태평양담당 국무차관보와 「에드윈·라이샤워」원수는 2일 미·중공관계에 관한 하원「아시아」 및 태평양문제외교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