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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서실장 615억 자산 가진 36세 충성파 내정”
닉 아이어스 ‘젊고 돈이 많은, 그리고 충성심 있는(Young, rich and loyal).’ 미국 CNN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닉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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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청' 폭스뉴스 앵커 출신 나워트, 유엔 대사 지명
폭스&프렌즈 앵커 출신인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헤더 나워트(48) 국무부 대변인을 연말 퇴임하는 니키 헤일리의 후임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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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의 국내 위기 틈 노려 2차 회담 얻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 깨기’ 위협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거푸 몸을 낮췄다. 북한은 그간 미국을 상대로 ‘협박에는 협박’ 식의 벼랑끝 전술을 구사했는데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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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 내 PLO 대표사무소 폐쇄, ICC에도 제재 경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팔레스타인 압박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팔레스타인 원조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최근 조치에 이어 10일(현지시간)에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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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다시 만난다, 볼턴 "유엔총회 참석 기대 안 해"
백악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요청을 수용해 일정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가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한지 3개월 만에 2차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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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직 완전한 비핵화 의지 보여주지 않았다”
27일 제주포럼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 세션에선 한반도 비핵화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전문가 대상 설문이 실시됐다. 사회를 본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석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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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北, 완전비핵화 동의 안 했다…종전선언은 시기상조”
올해 초까지 미 국무부에서 대북전략을 담당해 왔던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6일 “북한이 미국이 말하는 ‘CVID’에 동의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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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에 반기…"불법 이민, 가슴으로 다스려라"
지난 12일 미국 텍사스주 국경에서 멕시코를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온두라스 가족이 2세된 딸을 안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 정책에 따라 미성년 자녀를 동반해 불법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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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에 과외 받는 트럼프, 김정은과 마라라고서 2차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자신의 별장인 마라라고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2차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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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김영철, 트럼프 만날 수 있을까
30일 뉴욕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게 될까, 아님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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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발탁, 북한에 단단히 준비해 오라는 메시지
마이크 폼페이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스스로 “나와 항상 같은 주파수”라고 표현하며 무한 신뢰를 보인 마이크 폼페이오(사진)를 신임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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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트럼프의 폼페이오 기용이 북한에 주는 메시지는?
미국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스스로 "나와 항상 같은 주파수"라고 표현하며 무한 신뢰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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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美대사관 5월 이전' 펜스&쿠슈너가 밀어붙였다
이스라엘 국기 뒤로 예루살렘 올드시티가 보인다. 미국의 ‘예루살렘 대사관 이전’ 시계가 한층 빨라졌다. 팔레스타인 등 중동·아랍권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는 5월 14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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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탈북자와 천안함 찾기로 … “북한 가식 세계에 알릴 것”
평창 겨울올림픽 참석차 한국과 일본 방문길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또다시 강력한 대북 압박 메시지를 발신했다. 펜스 부통령은 5일(현지시간)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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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낙마 뒤엔, 맥매스터·틸러슨 권력암투 있었다
빅터 차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의 인사가 철회된 배경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왼쪽)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역학관계가 깔려 있다. 두 사람은 대북 전략을 놓고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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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낙마에 "어리석은 일" 들고 일어선 워싱턴 전문가들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됐다가 갑작스럽게 낙마한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빅터 차 주한 미국 대사 내정자(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의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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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빅터 차 낙마 뒤엔 맥매스터·틸러슨 권력암투
━ [단독]빅터 차 철회배경? 미국의 '코피' 전략 정말 임박했나 지난해 11월 13일 밤 필리핀 마닐라의 인터컨티넨털호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5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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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 평창 참가, 비핵화가 살길 깨닫는 기회 될 것”
송영무 국방장관(오른쪽)과 마크 에스퍼 미 육군성 장관이 10일 국방부에서 만나 평창올림픽의 평화적 개최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시스] 북한이 9일(현지시간)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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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타인 미 국무차관 "핵 회담 개최 바란다"
스티브 골드스타인 미국 국무부 차관이 9일(현지시간)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들과 지원단을 보내기로 한 것은 고무적이며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골드스타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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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 부통령 올림픽 대표단 이끌고 평창 온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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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비핵화로 고립종식 가치 깨닫는 기회", 국무부 "환영"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 북한이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단 및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한 데 미국 백악관이 “비핵화로 국제적 고립을 종식하는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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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올림픽 참여 환영…고위급 대표단 파견할 것”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 [중앙포토] 고위급 남북당국회담에서 북한이 내달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을 참가시키는 것과 관련 미국은 환영한다면서도 비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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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오는 북한… “남북대화 돌파구”vs“지나친 흥분 금물”
미국 언론이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2년여만의 남북 대화에서 첫 돌파구가 열렸고 평가했다. 북한 측은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단 등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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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논란 뜨거운 『화염과 분노』 읽어보니..트럼프 측근 분열에는 ‘북한’이 있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칼럼니스트 마이클 울프의 저서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가 한 서점에 진열돼있다. [EPA=연합뉴스]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