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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반납할 돈, 직원에 쐈다…비리 16개 터진 국립현대미술관
지난해 9월 15일 오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대표작 ‘다다익선’이 재가동 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이 규정과 다르게 미술작품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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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 열어야” 예술의전당 기획·부지 선정 주도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9〉 서울 ‘예술의전당’ 건립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은 수많은 사람의 협업으로 들어선 한국 최대·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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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07개, 작품 3000여 점 한자리...화랑미술제 오늘 개막
지난해 열린 화랑미술제 전시장 전경. [사진 한국화랑협회] 107곳의 화랑이 모여 작가 500여 명의 작품 3000여점을 한자리에 풀어놓았다. 지난해 내내 움츠렸던 미술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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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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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관장 선임 앞둔 국립현대미술관 10大 과제
문화체육부가 고민에 빠진듯하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임영방 前관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은 지난달말. 그러나 문화체육부는 후임 관장결정에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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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말썽』국전에 바란다
국전은 해마다 이러쿵 저러쿵 말썽이 있지만, 이번에 대통령상을 비패상 부문에서 차지해 국전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했다고 하겠다. 물론 미술관 운영자문위원과 국전심사위원을 겸한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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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심사위원 40명선정발표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회는 8일「코리아·하우스」에 모여 제18회 국전의 심사의윈·40명을 뽑아 문공부에 추천했다. 이 날 선출된 심사위원은 다음과같다. ▲동양화부=김기영 박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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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현대미술관 운영위원15명 선정
문화공보부는 1일 새로 발족한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회의위원15명을 선정 발표했다. 미술관 운영을 자문하고 특히 제18회 국전의 심사위원을 선정 추천하게된 미술관운영위원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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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 미술관
69년의 미술계 최대의 관심사는 현대미술관의 창설이다. 작년 가을부터 추진돼오던 미술관은 오는 4월 경복궁미술관 건물을 새로 단장, 6월에는 문을 열 예정이다. 문공부는 이 개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