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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공공도서관 : 신간은 "대출중" 전문서는 "없어요"
"책이요 ? " "저는 도서관에 그냥 공부하러 와요. 세무사 시험 준비 중이거든요." 염근민(29·서울 은평구 역촌동)씨는 휴관일을 빼고는 매일 종로구 화동 정독 도서관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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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 책 읽은 습관을|8월 1일부터 문여는 「어린이 독서학교」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동화·명작·과학 책·위인전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은 평생동안 지식의 샘이 되어 준다. 특히 『책 읽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다』 『독서율이 낮다』고 지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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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서
사서는 보통 책을 빌려주고 돌려 받는 간단한 봉사직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춰야 해낼 수 있는 전문직이다. 신체적인 부담이 적고 대외 접촉이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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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앞둔 어린이의 책 선택
「크리스머스」와 겨울방학을 함께 맞게 되는 국민학교 어린이와 중·고동학교 학생들에게는 연말·연시 선물로 책을 사주면 방학동안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부모나 웃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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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독서·채집
학교 공부에 매여있던 어린이들의 방학동안의 취미생활은 학습과 정서,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는 물론 중학교1, 2학년 학생이라도 부모가 중심이 된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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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겨울방학 독서운동-국립중앙도서관 아현분관에서
어린 시절부터 길들인 독서습관은 일생을 통해서 소중한 지식의 샘이 되어준다. 특히 우리나리에서와 같이 책을 읽지 않는 풍토에서는 더욱 독서의 습관이 절실하게 필요한 과제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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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책창고·입시생 집회소란 오명 씻게-국립도서관장 이창세씨
국립중앙도서관은 새해 들어 새 건물을 마련할 의욕에 부풀어 있다. 국가의 문화정보「센터」로서의 중앙도서관의 역할이 몇 년전부터 수용능력의 포화상태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