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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연장, 권위 벗고 소통의 공간으로
━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개관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다양한 공연이 제작 가능한 300석 규모의 블랙박스 공연장 ‘S씨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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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춤바람 흠뻑
피나 바우쉬 부퍼탈 탄츠테아터의‘스위트 맘보’ 국립현대무용단의 ‘혼합’ 안은미컴퍼니의‘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이번 주 무용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주요 무용 공연 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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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도쿄예대의 '노다메 칸타빌레'
도쿄대 탐방(http://tong.joins.com/archives/22122)에 이어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대학, 도쿄예술대학을 방문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이름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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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확 뒤집었다 판소리 새 길이 보였다
“전통의 현대화를 꾀하느냐고요? 남들이 안 해 본 걸 하려는 것 뿐입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판소리가 탄생한다. 국악 프로젝트 그룹 ‘비빙’이 심청가를 재해석한 ‘피-避-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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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캣' 겨울추위 한방에 날려
국내 유일 여성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캣DrumCat(www.drumcat.co.kr)이 지난달 18일 부터명보아트홀에서 ‘드럼캣 콘서트’를 진행중이다. 드럼캣은 ‘드러머=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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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파고드는 '신종 뮤지컬'
◇작지만 짱짱한 무대='핵펀치'(팬텀)의 맛을 보았으니 이제는 '잽'이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일까. 한창 공연 중인 수입품 '레 미제라블'(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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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속으로]한일 록·힙합 향연 'Contact 2001'
이른 무더위, 마른 하늘은 대지와 함께 사람들의 가슴 마저 갈라놓고 있죠. 하지만 6월 둘째 주 라이브 무대엔 여러분의 건조한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단비 같은 공연들이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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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잇따라
올 들어 가장 많은 신작을 낸 공연 장르는 '넌버벌 퍼포먼스' 로 불리는 타악공연이다. 지난달 막을 내린 '도깨비스톰' 에 이어 정동극장이 장기 레퍼토리로 새롭게 단장한 '두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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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에 실은 연기·춤·유머 '넌버벌 퍼포…'
올들어 가장 많은 신작을 낸 공연 장르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불리는 타악공연이다. 지난달 막을 내린 '도깨비스톰'에 이어 정동극장이 장기 레퍼토리로 새롭게 단장한 '두드락',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