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춘은 관계 힘들어하고, 중장년은 마음 흔들

    청년 세대는 사회적인 관계, 중장년층은 마음, 노년 세대는 신체 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지난해 6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

    중앙일보

    2016.02.16 02:12

  • "외국 기업 괜찮지만 부동산 넘기긴 싫어"

    "외국 기업 괜찮지만 부동산 넘기긴 싫어"

    15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추징 세금 1400억원을 모두 내겠다"며 국세청에 '항복'하던 날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서웠다. "봐 주면 안 돼. 한국은 땅투기하는 곳이라

    중앙일보

    2005.12.22 05:30

  • 한국인, 세계 빈곤 문제 관심도는 꼴찌

    한국인, 세계 빈곤 문제 관심도는 꼴찌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2002년 4월 필리핀 마닐라의 한 빈민촌 탁아소에서 아이들과 웃고 있다. 영화배우 안성기(53)씨는 분말 우유를 먹고 자란

    중앙일보

    2005.12.22 05:29

  • 북한에 대한 인식 변화… "협력 대상" 37% → 43%

    북한에 대한 인식 변화… "협력 대상" 37% → 43%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 졌다. "지원 대상.협력 대상.경계 대상.적대 대상 중 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대상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 결과다. 지원

    중앙일보

    2005.12.22 05:28

  • "다른 사람 신뢰" 3년 사이 40% → 60%

    "다른 사람 신뢰" 3년 사이 40% → 60%

    올해 군(軍)에는 "이래서야 어떻게 아들을 보내겠느냐"는 항의가 빗발쳤다. 사고가 꼬리를 물었기 때문이다. 1월에 훈련병들에게 인분을 먹인 사건이 터지더니 6월엔 내무반 총기난사

    중앙일보

    2005.12.21 05:38

  • "정부, 국민 의견에 관심없다" 65%

    "정부, 국민 의견에 관심없다" 65%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진출했던 2002년, 거리 응원에 나선 붉은 악마는 경찰청 집계 기준으로 연인원 2400만 명이나 됐다. 같은해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여중생 추모 촛불행

    중앙일보

    2005.12.21 05:36

  • "밤길 걷기 무섭다" 20대 여성 … 한국이 미국보다 비율 높아

    "밤길 걷기 무섭다" 20대 여성 … 한국이 미국보다 비율 높아

    "집 근처에 밤길을 혼자 걷기 무서운 지역이 있는가." 이 질문에 한국의 젊은 여성은 미국의 젊은 여성보다, 미국 노인은 한국 노인보다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이 더 높았다. 한

    중앙일보

    2005.12.21 05:35

  • "대기업이 고용창출에 기여 기업가 공헌 제대로 평가를"

    "대기업이 고용창출에 기여 기업가 공헌 제대로 평가를"

    성균관대 증권 투자 동아리 'S.T.A.R'회원들이 지난 14일 투자 기업의 주가 그래프를 보면서 토론하고 있다. 이 동아리는 올 8월 1000만원대 스타펀드를 만들어 12월 현재

    중앙일보

    2005.12.20 05:09

  • 직업 귀천의식 격차 크게 줄어

    직업 귀천의식 격차 크게 줄어

    직업을 보는 한국인의 눈이 바뀐다. 귀천을 따지던 편견이 옅어지고 있다.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소장 석현호 교수)의 2003~2005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와 한국사회과

    중앙일보

    2005.12.20 05:08

  • [한국어디로가나종합사회조사] 어떻게 조사했나

    [한국어디로가나종합사회조사] 어떻게 조사했나

    석현호 교수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 소장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는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서베이리서치센터가 2003년부터 한국학술진흥재단의 기초학문육성 지원과제의 하나로 시행

    중앙일보

    2005.12.19 04:54

  • "정치 모임·집회 참가한 적 있다" 한국, 비교 대상 20개국 중 꼴찌

    "정치 모임·집회 참가한 적 있다" 한국, 비교 대상 20개국 중 꼴찌

    우리 국민은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놀랍게도 세계 20개국 중 둘째로 "잘 실현될 것"(72.8%)이라고 낙관한다. 과거 민주주의에 대한 평가가 38.6%로

    중앙일보

    2005.12.19 04:53

  • 호남·수도권서도 "나는 중도" 급증

    호남·수도권서도 "나는 중도" 급증

    "이번 (총학생회장)선거에서 진보적 성향의 선본(선거대책본부)이 당선되기를 바랍니다…."('다함께 서울대 모임') 8일 서울대총학생회 게시판에는 진보 진영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중앙일보

    2005.12.19 04:52

  • 대한민국 20대, 중도를 택하다

    대한민국 20대, 중도를 택하다

    1987년 헌법 개정 전까지 우리의 국시는 반공이었다. '친미.반북' 이념 앞에 중도를 표방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요즘 20대는 "친미도 하고 친북도 해야 한다"고 거침없이 말

    중앙일보

    2005.12.19 04:47

  • [광복 60년 한국인은 지금] 근로의욕 '최고' 일터만족 '최악'

    [광복 60년 한국인은 지금] 근로의욕 '최고' 일터만족 '최악'

    한국인은 일과 직장에 대해 이중적인 의식을 갖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불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나라보다 많지만, 그렇다고 일자리를 옮기겠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

    중앙일보

    2005.03.16 18:03

  • [가족 정체성 조사] 친구·이웃 수 비교

    [가족 정체성 조사] 친구·이웃 수 비교

    한국인의 친구나 이웃 수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KGSS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 친구 10.44명, 이웃 5.29명과 가까이 지내고 있다. 이번

    중앙일보

    2005.03.16 07:57

  • [국민 정체성 조사] KGSS 참여 학자

    ◆KGSS 참여 학자 아이오와대 김재온 석좌교수, 서울대 박찬욱.은기수 교수, 성균관대 석현호.김상욱 교수, 국민대 이명진 교수, 한림대 이재혁 교수, 삼성경제연구소 최숙희 연구원

    중앙일보

    2005.03.15 07:46

  • [국민 정체성 조사] '스포츠 자부심' 만 국제평균 넘어

    [국민 정체성 조사] '스포츠 자부심' 만 국제평균 넘어

    한국인은 자기 나라를 실제 생김새보다 훨씬 못생겼다고 믿고 있다. 사회학적 조사.분석 기법으로 한국인의 '국가적 자부심'을 처음으로 수치화해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보니 국가 비하의

    중앙일보

    2005.03.15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