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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盜稅비리 뒤끝미진.축소 분위기
경기도부천시 거액세금횡령사건의 연루자는 어느 선까지며 문책은누구에게까지 미칠까. 2개월전 발생한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에 비해 규모.수법면에서 흡사한 부천시 세무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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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1급직에 구청장 눈독-서울시
청소사업본부 신설·시의회 사무국장직급 승격에 따라「1급직 2명 신설」이라는 이례적 인사를 앞둔 서울시는 승진후보 대상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후속인사를 겨냥한 한 직원들의 움직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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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승진길…"일손 안 잡힌다"
지방 관가가 전례없는 인사바람으로 술렁이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로 1개 직할시와 12개시가 승격됨에 따라 한꺼번에 승진자리가 쏟아진데다 후속인사까지 겹쳐 연말 안에 단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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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상향 구상 관민 일체에 어긋나|국회 내무위 질의·답변
▲오홍석 의원 (민한)=부 구청장·부 군수 제도는 공화당 시대의 소산이다. 81년10월 정부기구 축소 2년3개월만에 다시 기구가 늘어나면 정부의 개혁 의지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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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할 시장의 격하 설에 하마평 오른 관사들 한때 난처
○…7월1일 직할시로 승격하는 대구·인천시장 자리를 차관급에서 관리관 급으로 낮춘다는 설이 한때 나들아 하마평에 오론 내무부 지방행정 차관보와 기획관리실장이 한때 얼굴을 붉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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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이상157병 이동|내무부
내무부는 1일 강원·충북·경남·제주부지사 및 인구10만 이상의 12개 시장을 포함한 서기관급 이상 내무공무원 1백5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48명 (2갑3명,2을37명.3갑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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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비이권의 안배-시 이사관·서기관 급 이동의 주변
서울시는 지난 28일 이사관급 10명의 인사를 한데 이어 31일 79명의 서기관급 인사이동을 했으며, 2일쯤 1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사무관급 인사이동을 하게 된다. 비위·무능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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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 여명 대폭인사
서울시는 9개 구청의 부 청장 제와 건설국산하의 부 이사관제 신설 등 새 기구 개편에 따라 24일 사무관·서기관·이사관등 2백여 명의 시 간부 인사이동을 단행, 무려 38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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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무 절반이양
금년을 구청육성의 해로정한 서울시는 3일 올해안에 본청민원업무의 절반을 구청에 이양시켜 구청을 독립된 행정기관으로 발전시키고 시본청은 기획과 감사지도 업무만을 하도록 했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