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LS일렉트릭 멕시코 공장 찾은 구자균 회장
LS일렉트릭 멕시코 공장 찾은 구자균 회장 LS일렉트릭은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멕시코 두랑고 공장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
페라리로 시속 167㎞ 밟았다…구자균 LS회장 벌금 30만원
구자균 LS 일렉트릭 회장. 뉴시스 개인 외제차를 타고 서울 도심을 시속 167㎞로 질주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법원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 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
-
페라리 탄 66세 회장님의 질주…'167㎞ 과속' 구자균 약식기소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연합뉴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고가의 스포츠카를 시속 167㎞로 몰다가 검찰에 넘겨진 구자균(66) LS일렉트릭 회장이 약식기소됐다. 7일 법조계에
-
[삶과 추억] 육당 최남선 마지막 제자, 개화기 문학 연구 이바지
홍일식 홍일식(사진) 전 고려대 총장이 11일 오후 2시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1936년 경기도 고양군 승인면 제기리(현 서울 제기동)에서 태어
-
최남선의 마지막 제자,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별세. 향년 87세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이 11일 오후 2시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
-
20대 여성, 건물 옥상서 떨어지며 80대 행인 덮쳐…모두 중태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대구 한 5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20대 여성이 80대 행인 위로 떨어져 두 명 모두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
-
페라리 160㎞ 밟은 구자균 회장 적발되자…부장 "내가 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뉴시스 구자균(66) LS일렉트릭 회장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60㎞ 이상 과속운전한 혐의로 적발되자 회사 소속 부장이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
-
2만대 vs 131만대 …'테슬라 쇼크'에 칼 가는 세계 1위 도요타
김현예 도쿄 특파원 ‘전기차 퍼스트’ 다음 달 1일 세계 자동차 회사 1위인 일본 도요타의 제12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정식 취임하는 사토 고지(佐藤恒治·53)가 지난
-
삼성 ‘초연결’ LG ‘UP가전’…K테크, 라스베이거스 달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 개막하는 ‘CES 2023’에 국내 대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참가기업 중 가장 큰 면적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모델이 스마트싱
-
새끼손가락 대니 냉장고 문이 ‘스르륵’…CES 예열 ‘후끈’ [CES 2023]
'소비자가전쇼(CES) 2023' 미디어데이 첫날인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비스포
-
LS그룹 부흥 이끌고...사촌동생에 ‘아름다운 경영 승계’ 화제 [구자홍 1946~2022.2.11]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행복을 주기 위해 성실한 삶,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데 노력하고 있고 여기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가족을 가장
-
“탄소중립 신기술 시장 확대 위해선…정부가 R&D 적용할 텃밭 만들어야”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이 열렸다. [사진 산기협] “연료전지 기술을 20여 년 전부터 개발해왔지만 상용화한 건 2018년 즈음
-
“탄소중립 시장 키우려면…정부가 신기술 위한 ‘텃밭’ 만들어야”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이 열렸다. 사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연료전지 기술을 20여 년 전부터 개발해왔지만 상용화한 건 2
-
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 상반기 300억대 ‘보수킹’…오너 중엔 신동빈 1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자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이 됐다. 지난해 1위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보수가 절
-
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
“걸음마 단계인 탄소중립…K테크가 해결사 역할 할 것”
“올해로 만 91살인데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도 겪었고, 오일쇼크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가장 불확실하고 불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세계적인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는 지난
-
“탄소중립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K-테크’가 해결사 역할할 것”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탄소중립 K-테크 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김상선 기자 “올해로 만 91살인데 그동안
-
[월간중앙] 1000대 기업 대표이사 변동 현황 대공개
‘중대재해처벌법’ 의식했나…대표이사 자리 내려놓는 오너 경영자들 _최은석 지난해 하반기 이후 대표이사 물러난 오너 경영자 11명… 법 시행 하루 전 사임하기도 오너 경영자 단독
-
KIST·KOITA, 혁신기업 기술 성장 위해 협력키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윤석진)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회장 구자균)와 21일 KIST 서울 본원에서 혁신 기업을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
“기술 패권이 글로벌 화두, 연구개발인을 혁신 주역 대우해줘야”
구자균 구자균(사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은 차기 정부의 기술지원 정책과 관련해 “기술개발 전문가를 ‘혁신의 주역’으로 대우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
“기술인 ‘氣’ 살려주는 게 첫째. 그 다음이 세제 지원”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LS일렉트릭 회장). 그는 기업의 연구개발 인력에 자부심을 제공하는 제도적 장치로 '기술개발인의 날' 제정을 주장했다. [사진 LS일렉트릭]
-
[사랑방]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 外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가 23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제14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
'아름다운 경영 승계'...LS그룹 부흥 이끈 구자홍 회장 타계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행복을 주기 위해 성실한 삶,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데 노력하고 있고 여기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가족을 가장
-
“장롱연구냐” 손가락질 받던 정부 100조 R&D…현대차·LG가 ‘쓴소리’ 한다
김기수 포스코 전무(가운데)가 민관R&D협의체 산업공정혁신 분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른바 ‘코리아 R&D패러독스’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