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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씨 구속 崔내무,文민자총장 조문
前포철회장 박태준(朴泰俊)씨가 9일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모친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양산 본가(本家)에서 문상객을 맞고 있다. 〈관계기사4面〉 노태우(盧泰愚)前대통령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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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대회 1,244명연행 적극가담전원 사법처리-崔내무
정부는 여러차례 불허방침을 통보했음에도 불법집회를 강행하고 폭력사태를 빚은 범민족대회와 관련, 앞으로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가담자를 전원 사법처리하는등 엄격한 법집행을 통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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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權力투입 공식사과 崔내무,KNCC방문
崔炯佑내무장관과 金和男경찰청장은 지난달 26일 기독교회관 공권력 투입과 관련,5일 오후1시 서울종로구연지동 기독교회관을 방문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측에 공식적인 사과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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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2) 제83화 장경근일기(13)|미결수번호 「3000」
◇60년5윌20일 오탁근검사의 전화연락을 받고 서울형무소에 나가 심문을 받았다. 심문은 네가지에 초점을 맞췄다. ①공무원 선거운동비용 지출 ②자유당 완장부대 동원 ③민주당의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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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통통배 밑창에 숨어 일본 밀항"-본사, 자유당실력자 장경근씨 일기입수, 독점연재(1)
자유당시대가 막내린것은 25년 전이다. 그럼에도 그 시대는 기억의 저 너머에 있다. 그만큼 지난 4반세기는 격동이 줄달았고 변화하고 발전했다. 그러나 정치는 제자리걸음이다.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