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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가로수' 62억원어치 기증한 임업인 전맹희씨
경기도 파주시의 한 주민이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시가 60여억원어치의 나무를 내년말 복원되는 경의선 문산~개성간 철로와 신설 도로의 가로수로 심어달라며 정부에 기증했다. 임업인 전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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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돈안드는 '가족공원 100배 즐기기'
온갖 꽃들이 만발한 5월은 '계절의 여왕' 이다.아카시아와 라일락의 은은한 향기가 사라진 자리에는 '정열의 꽃' 장미가 빠알간 속살을 드러낸다. 자녀들의 성화에 못이겨 나들이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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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생·희귀식물 복원키로
제주도는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자생.희귀식물들을 자체 증식해 한라산국립공원 훼손지역과 해안가등에 옮겨 심어 생태계 보전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제주수목시험소는 29일 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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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동부관리사무소 이해복 소장
『최근들어 지리산 구상나무가 다소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강우량등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되나 일부 몰지각한 등산객들의 훼손도 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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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되살려내자”/민·관 합동 백록담 복원·등산객 통제
◎입산예약제 시행검토/공단사무소/정상능선 덜올라가기/보호협회 【제주=신상범기자】 생태계파괴로 원상복구불능상태의 중병을 앓고있는 한라산(중앙일보 11월4일 23면 머리기사)을 되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