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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인어공주 캐스팅 논란에 디즈니가 남긴 말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에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했다고 밝힌 디즈니. [사진 트위터] 디즈니가 실사영화 '인어공주'의 캐스팅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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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에어조던·오바마·테러의 공통점은?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찍은 안젤리나 졸리. 저자는 비행기, 당당한 여성, 그리고 졸리 자체도 글래머의 대상으로 꼽는다. [사진 열린책들] 글래머의 힘버지니아 포스트렐 지음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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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터뷰] ‘삶의 볼륨을 높여요' 이본 - ‘까만 콩’, RE BORN (다시 태어나다)
[월간중앙] 방송 공백기 7년간 암투병 중인 어머니 병간호한 효녀… “대학원 공부와 골프·피트니스로 나를 가꿨다” 탤런트 이본이 고혹적이고 원숙한 매력지수의 볼륨을 한껏 높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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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파워' 김수현의 매력은
이 환한 미소 뒤에 강한 남성성이 숨어 있다. 드라마·영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매력이다. [중앙포토] 배우 김수현(26)의 힘-. 김수현의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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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침묵의 1년 격정의 55분이 남긴 것
나훈아씨가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관련기사 [Inside] 나훈아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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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루머로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더 많다
▶ 사진=김성룡 기자 가수 나훈아는 괴소문으로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을 지도 모른다. ‘중앙 SUNDAY’27일자는 나훈아가 “환갑의 나이에도 한창인 미녀 스타들과 염문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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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311 - '그슬리다"그을리다'
섭씨 30도를 넘는 날이 잦다 보니 벌써 여름이 된 듯합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이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 같은 더위엔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며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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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피부는 예쁜 포장지
사람의 피부란 우리 몸의 귀중한 장기들을 보호하는 부위로서 선물을 싸고 있는 포장지와도 같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뜯어보는 순간처럼 가슴 설레는 일도 드물다. 리본을 풀고 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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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국체개막|만6천 선수 참가 입장상「전남」
통일된 조국의 내일을 약속하는 민족의 제전, 제52회 전국체육대회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수난으로 얽힌 과거사를 되씹고 찬란한 영광을 다짐하며 성장해온 이「민족의 대제전」은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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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슬기롭게|막 오른 전국체전 이모저모
『힘차고 슬기롭게, 알차고 명랑하게』-68년도 이 나라 젊은이들을 위한 체육제전은 막을 올렸다. 멀리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9회 「올림픽」 때문에 예년보다 한달 빨라진 제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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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고난 35년」딛고 근대화|체육인구 늘리고 선수생활보장을|힘과 미의 총화…민족의 대제전
맑게 갠 가을 하늘에 「팡파르」가 울려 퍼진다. 성스런 민족 제전의 출발을 알리는 우렁찬 신호. 재일 교포를 비롯한 11개 시·도 1만3천여 선수단이 보무도 당당히 입장한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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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젊음을 과시하는 46회「체전」
【광주=본사특별취재본부】민족의 축전 제46회 전국체육대회도 앞으로 사흘. 각도 대표선수 1만3천여명과 관람객 1백만명이 몰려들 광주시는 벌써부터 축제「무드」가 시가를 뒤덮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