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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인문학 열풍, 누구나 시인이자 가수다
이원규시인 지난 주말 동해안의 절경 중 하나인 울산 강동바다에 다녀왔다. 지리산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동해안으로 간다는 것은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이다. 정자해수욕장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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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구룡포 끝없는 사랑 ‘구사모’
구룡포를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0~11일 고향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청와대·청계천 등 서울 구경을 시켜 줬다.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희망센터 제공]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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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과메기 서울 입성
▶ 재경 구룡포 사랑모임 회원들이 2일 포항 구룡포에서 올라온 과메기를 살펴보고 있다.임현동 기자 과메기가 제철이다. 꽁치를 말린 과메기는 비릿해 처음엔 입맛들이기가 힘들지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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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살리기' 모락모락
▶ 만두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선 광주 남구청 직원들이 17일 구내식당에서 점심으로 만두를 배식받고 있다. [광주=양광삼 기자] "만두를 아이들 간식쯤으로만 알았는데 야들야들하고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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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외로운 섬 獨 島
자고로 해돋이는 신성하다. 태양의 양기가 막 뻗어나는 그 순간 만물의 소생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땅이 예부터 영토(靈土)인 것은 바로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인 까닭이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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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곶 행사 서울서 홍보하기로
포항시는 남구 대보면 대보리 호미곶에서 열릴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구룡포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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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출항인 모임 과메기 '홍보'
포항 구룡포의 겨울 특산물 과메기가 서울에 상륙한다. 구룡포지역 출향인 모임인 '구룡포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장 安熙琥.이하 구사모)의 노력 덕분이다. 구사모는 다음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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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구룡포 출신 100명 모여
포항 구룡포지역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이 남다르다. 출향인사들의 모임인 '구룡포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장 安熙琥.51)은 요즘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구룡포)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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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10년째 나무심기 운동 펼치는 서상은씨
한반도의 꼬리에 해당하는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 호미수회(虎尾樹會) 서상은(徐相殷.64)회장은 10년째 이곳에 나무를 심고 있다. 영일군수(1982~84)를 지낸 徐씨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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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사랑모임, 해맞이 행사 홍보 인터넷 방송키로
포항시 구룡포읍 출향 인사들이 고향의 해맞이행사 등을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이어 앞으로 열릴 축제 등을 인터넷으로 방송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지난 6월 전국의 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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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사랑모임, 해맞이 행사 홍보 인터넷 방송키로
포항시 구룡포읍 출향 인사들이 고향의 해맞이행사 등을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이어 앞으로 열릴 축제 등을 인터넷으로 방송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지난 6월 전국의 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