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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망년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6년 최종정기연주회(김우복 지휘)를 12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연주곡목은「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합창」과「하이든」의「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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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음악가 협연회|KBS부지휘자 정두영씨「피아니스트」 한정강 여사
부부음악가가 협연회를 열어화제. KBS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인 정두영씨가 처음으로 지휘하는 정기연주회에 그 부인인 「피아니스트」 한정강씨가 「피아노」를 합주하는 음악회가 오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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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표·공연
▲1966연도고교생협주곡연주회=11월1일하오7시시민회관, 지휘 김선주, 연주서울시립 교향악단, 곡목부르흐의「바이얼린」협주곡제1번G단조등7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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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교향악단 내한|6, 7, 8일 시민회관서 공연
미국「신시내티」교향악단이 내한, 6일∼8일 시민회관서 연주회를 갖는다. 미국무성 문화사절로 세계 순회도중 내한한 이 교향악단의 지휘자는 「맥스·루돌프」, 「피아노」독주자는 「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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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백31회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제1백 31회 정기연주회를 20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갖는다. 「레퍼터리」는 ▲사랑의 도피(헨델-비참곡) ▲「첼로」협주곡(상상곡) ▲교향곡 제3번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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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정기연주회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15일밤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임원식씨 지휘인 이번 연주회의「레퍼터리」는▲교향곡제8번G장조(드보르자크곡)▲「피아노」협주곡 제20번D단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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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예정자 공모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9월하순에 있을「소년소녀협주회 연주회」를위한 출연예정자를 다음과 같이 공모한다. ▲종별= 「피아노」「바이얼린」「첼로」 관악▲자격=국민교이상 중학교재학생 (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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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백30회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내한중인 미국「뉴올리언즈」교향악단 부 지휘자 원경수씨의 객원지휘로 1백30회 정기연주회를 4일 하오 8시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연주곡목은 ▲서곡「피델리모」(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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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 교향악단연주회
중앙여자 고등학교학생들로 이루어진 「심퍼니· 오키스트러」 (지휘 임접은씨) 는 6일 시민회관에서 낮 3시와 저녁7시30분에 연주회를 갖는다. 62년에 창립된 이 교향악단은 금년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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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정기 연주회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임원식씨 지휘로 23일 하오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브람」의 교향곡 제2번D장조 ▲「모자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제17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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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 「협주곡의 밤」 레퍼터리 해설
외국에서 정공법으로 수련한 한동일군의 국제적인 기량은 이미 지난번 독주회를 통해 인정되었고 또 그의 광범한 「레퍼터리」에서도 증명되었지만 오는 24·25일에는 원경수씨가 지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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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랑데부|모국서 만난 윤경수씨와 한동일군 24, 25일 시향과 협연… 본사주최
무르익는 신록의 5월에 모국 땅을 밟은「피아니스트」한동일군과 지휘자 원경수씨- 이들은 모두 세계악단에 도전하는 젊은 한국의「에너지」들이다. 『한국의 5월 하늘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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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 피아노 협주곡의 밤
지난번 귀국 독주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피아니스트」 한동일군은 다시 중앙일보사 주최로 오는 24·25일 하오 8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원경수씨 지휘인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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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화제
반백을 넘어 백발에 가까운 노구를 이끌고 제자들의 연주회에 이따금 얼굴을 내어놓거나 아니면 자택 (서울필동2가20) 음악실에서 주2회씩 제자들의 「레슨」을 지도하는 일외는 거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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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꽃 전차
28일은 제5회 시민의 날. 이 날을 기념하여 꽃 전차가 운행되고 상오 10시에는 각 구청별로 간소한 기념식이 열렸다. 27일 낮 12시에는 경복궁 경회루에서 회갑을 맞은 3백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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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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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 기념 KBS교향악단연주회
1일 시민회관에서「웨이드」곡 언론축전서곡「막도웰」곡 피아노협주곡 2번 「아론」·「코플랜드」「아팔라치아의 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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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정기연주회
서울시교향악단은 1백27회 정기연주회를 31일 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곡목은 「바인벨거」곡 「폴카와 휴가」, 「라도」작 「스페인 교향곡 D단조작품 21」, 「마러」곡 「교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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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신춘) 악단
춘설 속에 무르익는 새봄을 맞아 악단은 갖가지 행사가 겹쳤다. 「오페라」 무대에서 「조인트·리사이틀」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을 빛낸 젊은 연주가들이 속속 모국을 찾아온다. 거기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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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향
내달부터 인천에 시립 교향 악단이 생긴다는 낭보가 있다. 지금 서울엔 세개의 「심포니·오케스트러」가 있고 지방에는 부산과 대구에 하나씩 있을 뿐이다. 여기에 하나를 더 하게 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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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송년연주회
KBS교향악단은 송년연주회를 27·28 이틀동안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안병소씨가 객원 지휘, 김혜자양이 「피아노」독주로 출연하는 이 음악회 「레퍼터리」는 ▲교향곡 제3번·「스코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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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빈 [선율의 명인]
중앙일보사가 창간기념으로 특별 초청한 [쥬리안·오레브스키]씨의 [바이얼린]독주회가 드디어 18일 하오 5시·7시30분 두차례 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명기 [스트라디바리](시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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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정기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가을「시즌」을 맞아 오는10월2일 하오7시30분 시민회관에서 김만복씨 지휘로 1백21회의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곡목은「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한국초연인「R·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