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달성… "한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달성… "한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 새로운 '3연패의 전설'이 탄생했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한국 겁없는 4총사, 애리조나 사막의 결투
미국 애리조나주 소노라 사막에 LPGA 투어의 신인들이 모였다. 20일 개막하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장하나·김세영·김효주(왼쪽부
-
'돌부처' 흔든 유소연 … 3타 차 뒤집고 우승
유소연이 유럽여자프로골프 미션힐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인비를 제치고 우승했다. [노건우 사진작가, 미션힐스 제공]17번 홀(파4). 전 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선두가 된 박
-
[골퍼의 눈과 성적의 상관관계] 리디아고 렌즈, 김효주 라섹…안경 집어 던지는 골퍼들
세계 정상급 골퍼 가운데 안경을 쓴 스타는 거의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안경을 낀 거의 유일한 스타라 할 만 하다.
-
Q스쿨 1위 재미 알리슨 리, 10년 전 ‘박지은 우승 볼’ 잡은 인연
2004년 3월 열린 메이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지은(35·은퇴)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 주인공은 ‘재미 동포’ 2세인 알리슨 리(19·
-
고려대 가는 리디아 고, 강의는 어떻게 듣지
리디아 고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이름 고보경·세계랭킹 3위)가 고려대에 입학한다. LPGA 역사상 최연소 신인
-
LPGA 투어 신인왕 리디아 고, 고려대 심리학과 합격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이자 세계랭킹 3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이름 고보경)가 고려대에 입학한다. 고려대는 28일 "리디아 고가 2015년
-
최연소 신인상 리디아 고, 고려大 심리학과 합격
2014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고려대에 진학한다. 28일 고려대 측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2015년
-
리디아 고, "150만 달러 잭팟"…무려 17억!
‘리디아고’. [사진 JGOLF 경기 중계 화면 캡처] 뉴질랜드 교포이자 10대 LPGA 골퍼 리디아 고(17·캘러웨이)가 CML챔피언십 우승으로 화제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
-
17세 신인왕 리디아 고 … 최연소 기록 또 바꿨다
수수한 옷차림의 17세 소녀 리디아 고는 최연소 LPGA 신인상을 탄 ‘괴물’ 골퍼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리디아 고는 평범해 보이는 안경을 쓰고 있지만 독특한 스타일이 있어
-
[성호준의 세컨드샷] 한국계 나상욱과 위성미, 재미교포 케빈 나와 미셸 위
프로 골프 선수 중엔 유난히 해외 교포가 많다. 외국에 이민 간 사람들도 역시 한국인인지라 골프를 좋아하고 자식들에게 골프를 많이 시킨다. 자식 골프 시키러 외국으로 나간 사람도
-
교포 프로골프 선수들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프로 골프 선수 중엔 유난히 해외 동포가 많다. 외국에 이민 간 사람들도 역시 한국인인지라 골프를 좋아하고 자식들에게 골프를 많이 시킨다. 자식 골프 시키러 외국으로 나간 사람도
-
‘꿈의 그린’이 부른 곽민서의 열정
곽민서(24·사진)는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진출을 간절하게 꿈꿨다. 지난 6년간 그가 걸어온 길은 멸종위기의 가시연꽃과 닮았다. 수련과의 수초 가시연꽃은 자생지 감소와
-
여자 골프 리디아 고,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사진)가 시사주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영향력있는 10대 25인’에 포함됐다. 타임지
-
'뚝심 골퍼' 최나연 "나는 골프 천재형이 아닌 노력형"
[사진 중앙포토]“나는 골프 천재형이 아니라 노력형이다. 노력으로 이뤄낸 골프, 정말 자신 있다.” ‘얼짱 골퍼’, ‘LPGA투어 통산 7승’, ‘메이저 퀸’ 등 수많은 수식어가
-
11년 코치 굿바이 … 분위기 바꾸는 리디아 고
리디아 고(左), 가이 윌슨(右)프로 골퍼로 전향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고보경)가 11년간 함께 해왔던 뉴질랜드 코치 가이 윌슨과 결별한다. 미국의 골프닷컴 등 주요 언
-
에비앙 준우승 16세 리디아 고
뿔테 안경을 쓴 리디아 고는 모자 사이로 묶어 빼낸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10대 소녀다. 귀여운 머리핀 옆에 골프 티를 아무렇지도 않게 꽂고 샷을 휘두르는 발랄하고 당돌한 예비
-
마르코 안시현 이혼설, "결국 다른길 가기로, 양육권은…"
[`마르코 안시현 이혼설` 사진 중앙포토] 모델 겸 배우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커플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입을 다물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설에 마르코 소속사
-
"내 성격은…" 마르코-안시현 부부싸움 종일 '시끌'
[사진 중앙포토, AP=뉴시스] 폭행 논란을 일으킨 마르코(36)-안시현(29) 부부가 하루 만에 화해하고 사건을 마무리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아내 안시현에게 폭력을 휘두
-
마르코에게 폭행당한 안시현, 과거 LPGA 신인왕 출신 '골프 스타'
[사진 중앙포토]방송인 마르코(36)가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 소식이 전해지자 마르코의 아내인 골프선수 안시현(29)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골퍼 안시
-
배상문 마침내 PGA 챔프 … 엄마에게 바칩니다
항상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 그런 아들 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는 어머니. 국내 골프계에서 배상문(27·캘러웨이) 또래의 아들을 둔 부모는 시옥희(57)씨를 모르는 사람
-
[골프] 얘들, 무서워요
왼쪽부터 18세 김효주, 16세 리디아 고, 18세 아리야 주타누가른. 요즘 여자 프로골프 코스에 꽁지머리에 콧수염을 기른 동남아시아 남자가 종종 나타난다. 지난 2월 열린 혼다
-
“투 온 자신 있었는데 … 난 아직 어려요”
지난 24일(한국시간)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을 놓치고 울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가른(18)을 언니 모리야 주타누가른(19)이 위로하고 있다. [파타야(태국)
-
고보경·이민지·오수현 ‘골프 소녀시대’ 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10대 한인 교포 소녀. 고보경, 오수현, 이민지가 돌풍 샷을 날리며 소녀시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선수는 여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