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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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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병나가 죽었다더니" 25년만에 고국으로
일제 말엽 44년 일본 학병으로 끌려가 죽은 줄만 알았던 김원철(46·서울 창동)씨가 25년만에 생환, 가족들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당시 동경전수 대학 학부2년 재학중 학병으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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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 졸업 국민교 교사 2백93명을 발령
서울시 교육위는 10일 하오 올해 교육대학 졸업자 2백93명에 대한 신규채용 발령을 한다. 교육위는 이들을 성적순에 따라 시내국민학교에 보직하는데 이중 특A급에 20명 A급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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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에 대통령상|평생을 교육에 바쳐|대한교련, 7일에 시상
대한교련은 오는 7일 상오 9시 30분부터 시민회관대강당에서 열리는 제 24회 대의원대회 개회식 석상에서 평생을 남달리 교육에 바친 교육공로자 24명과 8개 단체를 표창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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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학교 실습선 조난|서해서
【인천】서해어로실습을 나갔던 경기수산고교 실습선순복호(20톤 IF15호·선장 이광수·31)가 서해격렬비열도에서 조난,실습생김동수(19·어로지도과3년)군과 선장 이씨등9명이 전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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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핍으로 저축을|박대통령,「저축의 날」기념식치사
제3회 「저축의 날」기념식이 서울시 주최로 25일 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박대통령은 이날 치사 (경제기획원차관대독)를 통해 2차5개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내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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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교사전입
서울시교육위원회가 부족교사보충방법으로 채택하고있는 타도교사의 전입사무는 관권과 안면 등이 얽혀 공정인사가 어려워 현재실무진에 의해 이 제도에 대한 재검토가 되고있다. 시교위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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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코치들 태만
체육회가 지도자의 자질향상을 위해 10일부터 시작한 「코치」 강습회는 첫날에 61명의 강습생 중 34명만이 참가함으로써 체육지도자들의 나태와 무성의함을 단적으로 나타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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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단지 공업도시육성계획 소홀
내각기획조정실은 6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정문교수단이 작성한 산업건설시찰 종합신고서를 작성했다. 평가교사단은 이 보고서에서 ①울산공업단지는 공영도시육성계획이 소홀하다.②울산정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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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상록수」 표창
제5회 향토문화공로상 시상식이 23일 상오 10시 중앙청 「홀」에서 공보부 주최로 홍 공보, 권 문교, 원 무임소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살아있는 상록수로서 향토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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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중경상
19일 아침 「러쉬아워」에 서울 시내 두 군데서 「버스」전복 사고가 일어나 등교 학생과 출근하는 공무원, 회사원 등 4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영등포 방면은 약 한 시간 동안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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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추천 갑자기 번복|차관의 승인, 하루만에
권오병 문교부 장관은 13일 일본 경응대학 초청으로 오는 22일 예정인 연세대 축구 「부단장 전형국(문과 대학장)씨의 해외여행 추천을 취소했다. 권 장관은 이날 전 교수가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