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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사고 책임 범위에 학교장 빠졌다...처벌은 실무자만
'경남 김해 영운초 방화셔터 사고' 관련, 경남교육청노동조합원들이 지난 14일 창원지법에서 ″학생안전사고 학교장 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4년 전 발생한 ‘경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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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최후의 반격, "아버지는 애초 답안 유출 안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 정문. [연합뉴스] ‘정기고사 답안 유출’을 의심받는 숙명여고 쌍둥이 현모(20)씨 자매의 최후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9일 숙명여고 교무부장이었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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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교무부장 "내가 분노의 타깃 됐다"···검찰은 7년 구형
숙명여고 재직 중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교무부장. [뉴시스] "이번 사건을 겪으며 국민적 관심에 뒷받침되지 않는 현 교육제도와 행정의 부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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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아빠 반격 준비…대형로펌 변호사 5명 선임
시험문제 유출 혐의를 받는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모(52)씨가 지난 4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방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쌍둥이 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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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교무부장 아버지 마음 속 진실은…
━ 숙명여고 ‘시험답안 유출’ 사건 재판 쌍둥이 딸에게 정기고사 시험 답안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OO씨가 지난해 12월 첫 공판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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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쌍둥이딸 말 맞다면 천재”
피고인석에 선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는 선고가 끝나자 짧은 숨을 내쉬었다.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40여분간 이어진 선고를 듣던 그는 법정을 나서며 잠시 휘청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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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유출 재판부 "딸 말이 사실이면 딸은 천재"
시험문제 유출 혐의를 받는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A씨가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방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피고인석에 선 숙명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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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답안 보관 교무실서 홀로 야근
서울 숙명여고 정문 [연합뉴스]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답안지가 있는 교무실에서 홀로 남아 근무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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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배우고 싶거든 누구든 오너라" 새 둥지 찾은 전주 샛별야학
전주 샛별야학 고등반 김병초(67)씨가 변상경(41) 교장에게서 졸업장을 받고 있다. [사진 샛별야학] 전주시 금암동 '전주 샛별야학'. 다음 달 전라중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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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교육청 3조원 '빚더미'
서울 K중학교는 지은 지 50년이 넘은 낡은 교실 건물을 손도 못 대고 있다. 건물 벽이 갈라지고 마루 복도는 삐걱거려 2002년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개축이 필요하다는 D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