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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명 한방서 취침·식사·용변 … “재소자, 가축 아닌 사람이다”
━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⑥ “그 안에 있는 것은 돌멩이나 가축이 아니라 사람이다.” 일본 법무성은 새로운 교정시설을 설계할 때마다 이 문구를 떠올린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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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벽·철조망·감시탑 없다, 통념 깬 고층 교정시설
━ [국내 언론 최초 공개] 최순실 이감된 동부구치소, 4시간 수감 체험 서울동부구치소는 지상 12층 규모 고층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이다. 높은 벽 대신 개방형 울타리로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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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정마을·쌍용차·용산사건 … 교황, 미사 전 12명과 10분간 인사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마지막 날 한국 사회의 갈등도 끌어안았다. 교황은 18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한국 사회 갈등의 현장에서 상처를 받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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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100년 영욕이 서린 '경성교도소 307호' 사진전
춘천에 사시던 큰아버지 댁 바로 옆에는 춘천교도소(구 경성감옥 춘천분감)가 있었다. 넓고 평탄한 교도소 앞 공터는 자전거를 타고 놀기에 딱이었다. 그러나 높은 담에 둘러싸인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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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대회 출전 선수단이 전하는 「우간다」의 태권도 「붐」
동부「아프리카」의 「우간다」는 국내의 모든경찰과 교도관에게 태권도를 필수적으로 가르칠 만큼 태권도「붐」이 대단하다. 면적 23만평방km, 인구가 1천20명인 「우간다」에 태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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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수·군인 편싸움
【의정부】8일 하오4시40분쯤 양주군 동두천읍 소요산에 단풍놀이 왔던 의정부 교도소 소속 모범수 35명과 육군○○부대소속 군인 12명이 편싸움을 벌여 양쪽에서 21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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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사랑의 교도보」 23년-인천 소년교도소 홍종식씨
교도관이 스스로 푸른 수인복을 입고 다닌다. 수인과의 거리감을 없애기 위함이란다. 인천소년교도소 충의소년단장 홍종식 교도보(47)의 별난 모습이다. 『사랑과 지성』이란 생활신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