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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류현진, 공만 잘 던지면 다야?'
'괴물신인' 류현진(19·한화)이 2일 김인식 한화 감독 앞에서 꿀먹은 벙어리가 됐다. 전날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대한 질책을 받고서다. 류현진은 전날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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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7K … 신인 최다 탈삼진 타이
한화의 '괴물신인' 류현진(19.한화)이 신인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은 1일 청주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빼앗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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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아홉수 넘었다'… 삼성전 5.2이닝 무실점
삼성 전에서 선발 등판한 현대 장원삼이 혼신의 힘으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의 새내기 투수 장원삼(23)이 고개 하나를 힘겹게 넘었다. 흔하디 흔한 작은 고개였지만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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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시작한 인생, 끝을 봐야죠"
"싸이 1촌 신청하면 다 받아줘요." 16승4패, 평균자책점 2.25, 탈삼진 169개(모두 1위)로 프로야구 마운드를 '평정'하고 있는 류현진(19.한화.사진). 당당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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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LG전 안 풀리네'
프로야구 한화의 '괴물 신인' 류현진이 또 한번 주춤했다. 12일 잠실 경기에서 9회 말 LG의 최길성에게 끝내기 2점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된 류현진은 18일 대전에서 L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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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200승' 10일 밤 밝힐까
요즘 프로야구 뉴스메이커는 단연 한화다. '송골매' 송진우는 프로통산 첫 20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주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이번 주에 재도전한다. 또 '괴물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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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막을 자 누구냐
독주라고 생각했던 삼성 1위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2, 3위 한화와 현대가 연승 모드로 삼성을 쫓고 있는 반면 삼성은 4연패에 빠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9게임까지 벌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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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신인왕 ? 아직 몰라'
우리에겐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2등'이 있다. 프로야구 원년 4할대 타율의 백인천(당시 MBC)에 가려졌던 2위 윤동균(당시 OB)은 0.342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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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성훈, 괴물 류현진 혼내다
한화.두산.현대가 벌이는 2, 3,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2위 한화와 3위 두산이 0.5게임차. 그리고 현대는 3위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4위다. 4위 현대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