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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인큐베이터 입원비부터 재활 치료비까지 … 10년째 이른둥이 1600명 지원
지난해 12월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2013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 교보생명 임직원과 일반시민이 이른둥이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오랫동안 ‘미숙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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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보생명 스포츠 꿈나무 홈커밍데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왼쪽 넷째)와 최민호 국가대표 유도팀 코치(왼쪽 둘째)가 16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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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심 빌딩에서 감상하는 발레공연
이원국 발레단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빌딩에서 열린 '2013 서울메세나 아츠워크'에서 '발레갈라'를 선보이고 있다. '2013 서울메세나 아츠워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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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보생명, 외벽에 '여름편' 새로 내걸어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에 ‘여름편’(사진)을 새롭게 내걸었다. 여름편 글귀는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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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日 시인 시바타 별세
98세에 처녀시집 『약해지지 마(くじけないで)』로 데뷔한 세계 최고령 시인 시바타 도요(柴田トヨ·사진)가 20일 타계했다. 101세. 일본 언론들은 “밀리언셀러 시인 시바타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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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수엑스포 호주관 홍보대사 제시카 고메즈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앞에서 2012 여수엑스포 호주관 홍보대사 위촉 행사가 열렸다. 샘 게러비츠(오른쪽) 주한 호주대사가 호주 출신 모델인 제시카 고메즈에게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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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내 마음의 글판
정진홍논설위원 #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는 철 따라 글판이 내걸린다. 이른바 ‘광화문 글판’이다. 1991년 시작했으니 20년이 훌쩍 넘었다. 처음에는 “우리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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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샘 부산점, 10일 새 1만8000명 방문 外
기업 한샘 부산점, 10일 새 1만8000명 방문 한샘은 부산 해운대의 홈 인테리어 전문 매장 ‘한샘 플래그숍 부산 센텀점’이 지난 16일 개장한 후 10일간 1만8000명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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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제일기획, 아시아 대학생 대상 아카데미 外
기업 제일기획, 아시아 대학생 대상 아카데미 제일기획은 18~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스파익스 광고제에서 아시아 대학생 대상 ‘스파익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한국·중국·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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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위기는 교수들 위기 … 기업 현장선 살아있다”
신창재 회장(오른쪽)과 르 클레지오가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옥상 정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신창재(58) 교보생명 회장과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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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물산,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外
기업 삼성물산,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이 발주한 지하철 도심선 3단계 공사 중 일부를 1억7192만 달러(약 1847억원)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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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건설, 1300억원 태국 가스플랜트 수주 外
기업 SK건설, 1300억원 태국 가스플랜트 수주 SK건설이 태국에서 1억1700만 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태국 국영석유회사인 PTT가 발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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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교보빌딩 뼈대 빼고 언제 다 바꾼 거야?
서울 광화문 네거리의 교보생명 빌딩(사진은 측면)이 새로 태어났다. 대림산업은 “교보생명 빌딩이 리모델링 4년여 만에 14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건물의 뼈대를 뺀 안팎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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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성년 맞은 ‘광화문 글판’
관련기사 詩에서 힙합까지 … 30자에 시대의 희망을 담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 걸린 ‘광화문 글판’이 20세 성년이 됐다. 초기엔 경제 표어 성격이 강했으나 외환위기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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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에서 힙합까지 … 30자에 시대의 희망을 담다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건물에 내건 ‘광화문 글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현재 글판은 곽효환 시인의 ‘얼음새꽃’이란 시에서 문구를 따왔다. 최정동 기자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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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엔지니어링, 9100억원 플랜트 수주 外
기업 삼성엔지니어링, 9100억원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PCSB(Petronas Carigali Sdn Bhd)로부터 7억6640만 달러(약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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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미래형 서점’의 모델 보여드립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단순한 서점 이상이다. 1980년 설립 이래 한국 출판문화 1번지로 불려왔다. 이곳의 매출에 따라 울고 웃는 출판사도 많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27일 다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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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서점 ‘회동서관’ 맥 잇는 도심 속 지식의 오아시스
시민들이 서고의 책을 편안히 읽을 수 있게 꾸민 교보문고 강남점 ‘티움’ 공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서점 회동서관의 1913년 이전 모습. 한용운의 ‘님의 침묵’, 이광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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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 함께 외쳐요
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진과 승리기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교보생명 직원들이 붉은색 응원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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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주변 빌딩 1~2층 시민에게 개방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의 빌딩 1~2층이 공연장이나 박물관 등으로 바뀌어 시민에게 개방된다. 김영걸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17일 “광화문광장 주변의 빌딩의 저층부가 이달부터 순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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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빌딩 ‘광화문 글판’ 20년 … 그 글 읽으면 마음 따뜻했었지
외환위기의 고통이 뼛속 깊이 파고들던 1998년 12월.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 ‘광화문 글판’에 이런 글이 실렸다. ‘모여서 숲이 된다. 나무 하나하나 죽이지 않고 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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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마르지 않는 샘물, 광화문 글판 20년
‘내가 반 웃고/당신이 반 웃고/아기 낳으면/마을을 환히 적시리라’ 참 멋있다. 이 글귀. 그 향기에 취하고 싶은가. 그럼 오늘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나가 보라. 1일부터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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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뚝딱뚝딱 … 어, 교보에 남쪽 창이 생겼네
서울 광화문 일대 건물은 1990년대 초반까지 옥상을 가림막으로 봉쇄했다. 또 북쪽으로 창문을 낼 수 없었다.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 들어선 청와대의 경호·보안 조치 탓이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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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도로변 3.3㎡당 1억원 넘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사들이려고 하는 런던 버킹엄궁 옆 빌딩은 현지 시장에서는 트로피애셋(기념비적 자산)으로 통한다. 고궁 옆 부동산이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