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성 신년회견, "야당 후보는 '꽃꽂이 후보', 여당 후보는 '풀뿌리 후보'"
18일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의 당위성을 다시 강조했다. 지역구 뿐 아니라 비례대표까지 철저한 상향식 공천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
김무성 "악법도 법…보수 분열 씨앗 안되겠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부산 남구을·
-
‘25% 탈락 규칙’에 걸린 김무성 … 박근혜 결심은
김무성새누리당에서 소문으로만 떠돌던 ‘부산 대학살’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부산에서 ‘하위 25% 컷오프’ 규정에 걸린 의원들은 김무성(4선·남을)·허태열(3선·북-강서
-
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
한나라 31%+무소속 23% < 민주당 39% … 6·2 지방선거, 보수는 분열로 망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6·2 지방선거 성적표를 받아든 한나라당 내에선 지금 “보수가 분열로 망했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근거가 있
-
친이 17명 : 친박 2명 … 격차 벌어져
한나라당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오른쪽에서 둘째) 등 공천심사위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한나라당 공천 심사가 종착지에 바짝 다가섰다.
-
공천심사 접전지역 … TK상륙작전 vs 텃밭사수작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20일 대구를 시작으로 영남권 심사 작업에 돌입했다. 영남은 한나라당의 본류다. ‘공천=당선’이란 공식의 적중률이 어느 곳보다 높다. 이 때문에
-
“검찰은 논의 잡초 뽑기 정치는 천수답 바꾸기”
4·9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1173명(비공개 13명) 중 법조인은 130여 명(11.1%)이다. 2004년과 비교할 때 규모는 두 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
당협위원장도 컷오프 … 물갈이 커질 듯
한나라당 공천 예비후보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면접 심사를 마친 뒤 심사장을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구로갑에 신청한 이범래·유영철·김기선씨. [사진=오종택 기자]한
-
친 박근혜 vs 친 이명박 … 공천 경쟁률 명암
이재오(서울 은평을)·홍준표(서울 동대문을)·정두언(서울 서대문을) 한나라당 의원은 남들이 부러워할 ‘호사’를 누리고 있다. 한나라당 창당 이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18대 총
-
한나라 서울 구청장 공천 '시끌'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왼쪽)와 이재오 원내대표(가운데), 이군현 의원이 임시국회 첫날인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나라당의 5.31 지방선거 공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