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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믹스 핵심 ‘늘·줄·높’ 탄력 받으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13일 더문캠 일자리위원회 발족식에서 주요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호 업무지시는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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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학회 “문 대통령, 공약 방향성 지키되 숫자 매몰되면 안 돼”
“국가와 공공에 편중된 경제정책 방향의 보완이 필요하다. 공약의 방향성은 지키되 숫자나 시기에 매몰되면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 경제공약에 대한 한국경제학회의 평가 및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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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확대’ 구호만 넘치고, ‘근로환경 개선’ 가려운 곳은 놓쳐
“노동시장의 불합리성을 개선할 수 있는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실질적인 일자리 확대보다는 이해집단의 표심을 노린 공약이 넘치고 있다. 일부 공약은 오히려 단기간에 일자리를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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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오종택 기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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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정치’로 일자리 만들려는 잠룡들
홍승일논설위원미국, 아니 미국 대통령이 세긴 센 모양이다. 아니면 트럼프의 기(氣)가 워낙 센 걸까. 국경세(Border tax)라는 생소한 교역장벽을 들고 나와 유명 전자·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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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재인 "청와대에 일자리 상황실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청와대에 일자리 상황실을 만들어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현황판을 붙여놓겠다”며 '일자리 대통령 선언'을 발표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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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교체와 함께 경제교체 해내겠다. 낡은 체제 대개조 필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일 내년 대선을 겨냥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문 전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공감 국민성장'이 주최한 심포지엄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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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맞붙은 문재인·안철수…'미래 먹거리' 자존심 싸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1일 단일화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포문은 안 전 대표가 열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제주당원 대상 강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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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호남 민심 찾아…추미애 가을전어 프로젝트
1일 광주를 찾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당원들과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건배사로는 “뭣이 중헌디? 더불어민주당”을 외쳤다. 추 대표는 “광주에서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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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대표, 호남 단체장과 첫 공식 만남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3일 호남지역 광역자치단체와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새누리당은 광주시·전남도·전북도 등 호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장과 23일 오전 10시 전북도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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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이돌봄 528시간까지 제공” 전북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실시
호남 지역 지자체들이 하반기부터 여러 제도와 정책들을 새로 도입하거나 바꾼다. 광주형 아이돌봄 지원사업과 광주 지역 전기차 50대 보급, 전북 투어패스 확대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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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차세대 의료산업도시로 성큼…산자부 광역 경제거점 사업에 선정
지방자치단체·기업들과 함께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 착수한 전남대병원 전경. [사진 전남대병원]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차세대 의료부품산업이 정부의 광역경제권 거점사업에 포함되면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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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꿈, 친환경 자동차 타고 달린다
자동차의 진화 속도가 빠르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 일컬어지는 ‘바퀴’와 여기에 내연기관을 장착한 현대적 의미의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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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광장] ‘광주의 꿈’은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
자동차의 진화 속도가 빠르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 일컬어지는 ‘바퀴’와 여기에 내연기관을 장착한 현대적 의미의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우리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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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에 사활 건 광주, ‘광주형 일자리’ 혁신 성공할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전경. 자동차는 광주 전체 제조업 매출의 40.6%를 차지하는 주력 산업이다. / 사진:중앙포토“일할 곳이 없다는 말 맞아요. 그러니 젊은 친구들이 다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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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자동차 100만 대 생산" 관용차까지 바꾼 윤장현 시장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10일 출퇴근용 차량을 교체했다. 그동안 타던 2700cc급 오피러스 대신 4인승 소형 전기차 ‘쏘울’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쏘울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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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정책 제안하고 결정 … 광주시 '아고라' 실험
광주시는 18일 500명이 참여해 민선 6기 시정 과제를 결정하는 ‘시민 아고라’ 행사를 갖는다. 사진은 참고 사례로 활용한 광주시교육청의 원탁 토론회. [사진 광주시]광주광역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