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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현 기자 평양에서 7박 8일] 올 9·9절 軍 퍼레이드 대신 100만 대행진
오는 9일로 정권수립(9.9절) 55주년을 맞는 북한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평양에서 열린 '국호영문표기 남북역사학자학술토론회'취재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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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창건 55주년 대규모 행사
북한은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55주년을 맞아 김정일(金正日) 당총비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경축 열병식과 군중시위(퍼레이드)등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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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55주년 행사] 주민 100만 동원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55주년 행사는 북한 군부가 사실상 주도했다. 노동당 행사인데도 김영춘(金英春)군총참모장이 보고를 맡았으며 군창건 기념일(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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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쩌민 유럽방문…가는곳마다 '인권'화살에 곤욕
장쩌민 (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10일간의 유럽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다. 그는 외유 내내 중국내 인권상황에 항의하는 각종 시위에 시달려야 했다. 江주석은 첫 방문지 로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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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50주년 기념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북한은 9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일 (金正日) 을 비롯한 당정고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정권수립 50주를 기념하는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를 벌였다. 김정일은 자신의 권력승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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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각說 북한 강성산 公席 다시 나타나 - 創軍기념식서 김정일과
북한은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군최고사령관 김정일(金正日)이 참석한 가운데 군창건 6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를 벌였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종옥을 비롯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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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50주년행사로 본 北권력서열-군부우대 여전
평양에서 큰 행사가 열리면 어김없이 권력서열이 관심을 끈다. 지난 10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당창건 50주년 경축열병식 및 군중시위에서도 마찬가지였다.주석단 거명순서가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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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軍열병참석 黨총비서 취임안해
북한의 김정일(金正日)은 10일 노동당 창건 50주년 기념열병식 및 군중시위에 참석했으나 당총비서에 취임하지는 않았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군사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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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恩來는 毛澤東의 하인-毛주치의 회고록서 밝혀
베일에 싸인 중국 핵심 권력자들의 사생활을 다루어 관심을 끌고있는 前마오쩌뚱(毛澤東) 주치의 리 치수이 박사(74)의 회고록에는 저우언라이(周恩來)를「모택동의 하인」으로,한때 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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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환갑」(분수대)
남한에서는 8·15광복절을 최대의 국경일로,그리고 음력 설날과 추석을 최대의 명절로 꼽는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15일이 최대의 국경일이자 또한 최대의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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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80회 생일/잔치준비로 북한이 “들썩”
◎경비 10억불 총수출의 20%/평양시내 곳곳 예행연습으로 불야성 북한은 오는 15일 김일성 주석의 80회 생일을 앞두고 일본여야정치인 1백40명을 포함,3천6백명의 외빈을 초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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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도호국단 창단 3주년
6·25 28주년 및, 서울시학도호국단 창단 3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상오 10시 여의도광장에서 박질현 문교장관·구자춘 서울시장·이창갑 서울시교육감과 7만여명의 남녀 고교생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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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군사력 계속 증강선언
【모스크바 7일 로이터 AFP 종합】소련 국방상 「안드레이·그레치코」원수는 7일 소련은 『제국주의침략세력과 도발적인 중공정책의 돌격에 직면하여 군사력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