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전국10개대 휴강

3일 「학생의 날」 을 맞아 전국에서 휴강하는 대학은 서울대를 비롯, 연대· 단국대·충남대· 제주대· 원광대·아주대· 광운대· 덕성여대·국제대 등 10개 대학으로 문교부에 보고됐다

파란 동아대, 대어 현대 낚아

제39회 전국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동아대는 FW 황영우가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보인 가운데 현대자동차를 4-1로 대파 2회전에 올랐다. 20일 개막된 이 대회에서 이날 현재 동아

대학선발 18명 확정

◇대학선발팀 명단 ▲감독=김명환 (국민대)▲코치=차경복 (인천대)▲선수=김영호(단국대) 호성호 (중앙대) 이중갑(명지대) 이상철(연세대) 조윤환(명지대) 남기영 (경희대)조수복(건

명지·아주 4강대열

대학축구선수권 명지대와 아주대도 제38회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의 4강대열에 합류, 준결승전 (1일) 은 명지대-안동대, 서울대-아주대의 대결로 벌어진다. 30일 준준결승에서 명지대는

대학축구에 “신진” 새물결

무명의 신생팀이 초반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8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8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4일째 2회전에서 건국대·국민대·인천대가 잇달아 침몰, 파란을 일으켰다.

박사교수 매년 40명씩 해외연수

내년부터 대학의「국내박사」들에게 국비 해외연수 교육기회가 주어진다. 문교부는 15일 대학교수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국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전임강사 이상 급으로 대학에 재직하는

건설부|해운항만청|광운대

LA선수단 명단

▲단장=김성집(태릉선수촌장) ▲부단장=김집(KOC부위원장) ▲단장보좌=김광호(체육회사무총장) ▲총감독=김영기(체육회부회장) ▲여자감독=한량순(체육회이사) ▲보조=정순혜 ▲총무=이상

LA파견 사격대표 남13·여4명을 선발

대한사격연맹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LA올림픽에 파견할 대표선수17명(남13, 여4)을 선발했다. ▲소총소구경 복사=윤덕하 곽정훈(이상 상무) ▲속사권총=박종길 양충열(이상 상무)

전국25개대서 소요

서울대·연대·고대등 서울시내 17개대학(8천5백명)과 전남대등 전국 25개대학의 일부 학생들은 17일하오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교내시위를 벌이고 교문밖으로 나가려다 경찰과 투석전을

관동대 8강 도약

연세대가 관동대에 덜미를 잡혀 8강 대열에도 오르지 못한 채 탈락했다. 추계대학축구대회 결승토너먼트 1회전이 벌어진 9일 관동대는 연세대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단신

Ｏ…한국정보과학회(회장 조정완)는 오는 14일 충북대에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총회를 겸한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일본IBM사 연구원인 홍정국박사의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 연락처

실업10·대학 14개 팀

34개 팀이 출전한 제3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1일 예선경기를 종료, 12일부터 결승토너먼트에 들어갔다. 결승토너먼트에 오른24강은 실업10, 대학14개 팀이며 실업서는

신호철 해트트릭

제3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에서 숭전대·산업은 및 한전도 조별예선을 통과,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숭전대는 8일 장신FW 신호철이 3골을 넣는 맹활약에 힘입어 작년 대학축구

고려대, 광운대대파 KBS빙구 준우승

제9회 KBS배전국대학아이스하키대회 최종일경기에서 고려대가 광운대롤 13-5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총임 (29원·동대문림크)·한양대 5-1

제적생 425명 복교희망|문교부 발표 일부는 이미 수속시작

문교부는 6일 일부 제적생들의 선행조건 제시와 집단행동에도 불구, 이날 현재 6백51명의복교대상자가 학교를 찾아 지도교수와 면담했고 이 가운데 4백25명은 이미 복교의사를 표명하는

광운대, 동지사 대파

일본원정중인 광운대축구팀은 l3일 오오사까에서 가전 첫 경기에서 동지사대에 4­1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다.

광운대축구 일원정

지난해 제37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광운대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 원정, 3차례 한일대학 친선경기를 벌이기위해 10일 출국했다.

럭키금성 프로축구 창단

「황소」럭키금성 프로축구단 (구단주 구자경) 이 22일 창단했다. 왕관 (대우) 호랑이(현대)에 이어 올해 들어 세번째이며 국내프로축구팀으로선 다섯번째 발족이다. 이날상오10시 럭

고대, 경희를 대파 연대와 공동선두

제38회 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고려대가 경희대를 6-0으로 대파하고 2승으로 연세대와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고려대는 5일 한양대를8-0으로 대파

광운대생도

서울북부경찰서는 15일 반정부유인물을 뿌리며 교내시위를 벌인 광운대 우상국군 (22·전기과3년 휴학중) 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인천대, 올해도 〃돌풍〃축구선수권 거함 고려 침몰시켜

효창구장에서 거행되고있는 제38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예상을 뒤엎는 승부를 속출, 흥미를 끌고 있다. 15일의 경기에서 작년에 있었던 인천대돌풍이 또다시 휘몰아쳐 호화멤버의 고려대

대학15·군실업13팀 축구선수권전 개막

올해 국내아마추어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제38회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12일 효창구장에서 웅비-현대자동차-광운대-철도청의 대결로 막을 올렸다. 대학15, 군실업13개팀이 출전한 이

축구 88올립픽팀 최광지 기용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88올림픽팀의 김정은(동국대)대신 최광지(광운대)를 교체기용했다. 김정은은 무릎부상으로 물러났다. 최광지는 올 대학선수권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