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 2025년에 70년의 비행 마친다…북한 정찰은 RQ-4로 대체
20㎞ 이상 높은 고도에서 정찰하는 U-2 드래곤레이디가 드디어 은퇴한다. 미국 공군의 고고도 정찰기인 U-2 드래곤레이디. [사진 미 공군] 미국 공군의 에어포스매거진은
-
북한, 인공위성 도발 준비 완료…“김정은 결단만 남은 상황”
북한이 이달 중 인공위성 발사를 도발 카드로 꺼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은 데 이어 지난주 예정됐
-
NASA와 미세먼지 2차 공동연구 추진…중국발 오염 확증 나올까
2016년 제1차 KORUS-AQ에 참여한 미국 관측용 항공기 내부 모습. [국립환경과학원 제공]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정부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
[단독] 동창리가 심상찮다…장거리 로켓 발사준비 포착
지난 6일 에어버스 위성 사진에 찍힌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수직 미사일 발사대가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에어버스ㆍCSIS] 북한이 평북 동창리의 미사일 발사장(서해 위성
-
[강기헌의 사이언스&] 수만㎞ 상공과 지상 연결 … 우주 엘리베이터 만드는 일본
JAXA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의 탐사 장면을 그린 가상도. 임무를 끝내고 2020년 귀환할 예정이다. [사진 JAXA] 지난달 29일, 일본 큐슈(九州) 최남단 가고시마현 다
-
수만㎞ 상공과 지상 연결···우주엘리베이터 만드는 日
유럽우주국(ESA)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수성 탐사프로젝트 '베피 콜롬보'의 탐사선의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사진 ESA] ━
-
지구궤도 6000대 인공위성...충돌 막을 관측소 본격 가동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래비티’의 한 장면이다.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면, 무중력의 광막한 우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사실 지구의 하늘은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로 가득 차
-
소행성 간 일본, 이번엔 유럽과 손잡고 수성 탐사 떠났다
일본이 유럽과 함께 수성으로 탐사선을 보냈다. 일본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와 유럽우주국(ESA)이 공동으로 진행한 ‘베피콜롬보(BepiColumbo)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
2025년 홍수·가뭄 관측용 위성 발사…1384억원 예산
수재해 인공위성의 활용 예상도 [자료 환경부] 홍수·가뭄 등 물 관련 재해 상황을 감시하는 인공위성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돼 오는 2025년 발사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
-
스스로 배워 조난자 찾고, 비행기 모드로 지도 만들어
━ 진화하는 드론의 세계 경찰청에서 쓸 조난자 수색용 드론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영월군 완택산 주변에서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중앙포토] 지난달 31일 강원도 영월군 동
-
[TONG] 미 항공우주경진대회 1등 수상팀의 항우연 견학기
by 박윤찬·김대용꿈의 직장, 한국 우주개발의 중심에 가다지난달 15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에 50여명의 청소년들이 견학을 하기 위해 모였다. 평범한 견학단이
-
위성 로켓에 탄두 실으면 미국 사정권 ICBM
북한은 과학적 목적으로 관측용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으로 간주한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그 이유에 대해 “인
-
과학기술위성 3호, 충돌 위험 없어
우주와 지구 관측 임무를 띠고 2013년부터 하늘을 돌고 있는 과학기술위성3호가 ‘우주 쓰레기(Space Junk)’와 충돌하는 대참사에서 벗어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위성
-
과학기술위성 3호, '우주 쓰레기'와 충돌 가능성 높아…회피 불가능
‘과학기술위성 3호’.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
과학기술위성 3호, '우주 쓰레기'와 충돌 위기…얼마짜리?
‘과학기술위성 3호’.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
과학기술위성 3호, 4일 밤 '우주 쓰레기'와 충돌 위기…얼마 짜리?
‘과학기술위성 3호’.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
과학기술위성3호, 4일 밤 '우주 쓰레기'와 충돌 위험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외국 위성 간의 충돌로 생긴 파편이 4일
-
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
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
北 광명성 3호 발사
북한이 13일 오전 '광명성 3호' 인공위성을 탑재한 은하 3호 로켓을 발사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오전 7시39분경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
-
KT, 중고 위성 빌려주고 270억원 벌었다
경기 용인의 KT 위성관제센터에서 이재열 관제운용팀장(앞)과 직원들이 무궁화 5호가 보내온 신호를 분석하고 있다. 직원들은 영어 단어와 숫자가 조합된 신호를 읽고 궤도 수정 등
-
세계 9번째 ‘우주 독립’ 쏜다
한국은 1992년 ‘우리별 1호’를 쏘아 올린 후 총 11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11개의 위성은 우리 것이지만, 우주까지 도달하는 데는 ‘렌터카’를 빌려야 했다. 올 4~6월
-
미 위성, 버려진 러 위성과 우주서 충돌
우주 공간에서 인공위성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처음으로 일어났다. 10일(현지시간) 시베리아 상공 800㎞ 지점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통신위성이 충돌해 파괴되면서 거대한 파편 구름이 발
-
지름 2m급 망원 반사거울 국산화
우주에서 지구상의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지름 2m급 망원 반사거울이 국산화됐다. 우리나라도 지상 관측 인공위성용 카메라, 지상 천체망원경 등을 독자 개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