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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콜레스테롤 정상인데 협심증? 혈액의 '염증반응' 체크하세요
심·뇌혈관질환 사망자 5만 명 시대. 해마다 심혈관질환으로 2만6000여 명, 뇌혈관질환으로 2만4000여 명이 희생된다. 국내 사망자 5명 중 1명이 혈관이 막혀 죽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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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개원 10주년 맞은 건국대병원, 'Beyond the BEST!' 글로벌 병원 10년 프로젝트 시동
[사진 건국대병원. 신축 개원 10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은 세계적인 의료진과 연구 활성화 지원책을 토대로 정상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건국대병원이 올해 신축 개원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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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시술 협진 논란, 의무화→자율화 일단락
논란을 거듭해 온 스텐트 시술 심장내과-흉부외과 통합진료 의무화 방침이 의료기관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보건당국은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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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센터 탐방] 응급실 도착서 시술까지 60분···심혈관질환자 돌연사 막는다
응급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치료 여부가 생사를 가른다. 길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낮과 밤, 평일·공휴일 관계없이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60분 내 혈관을 넓히거나 뚫는 시술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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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뇌졸중 주의보 … 겨울보다 환자 더 많다
중앙포토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은 추운 날씨에만 위험할까. 그렇지 않다. 여름철 혈관 건강은 환절기와 겨울 못지않게 위험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탓에 혈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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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뇌졸중 주의보 겨울보다 환자 더 많다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은 추운 날씨에만 위험할까. 그렇지 않다. 여름철 혈관 건강은 환절기와 겨울 못지않게 위험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탓에 혈관이 수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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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부족·실내외 온도차로 혈관 스트레스…겨울보다 여름에 더 주의해야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은 추운 날씨에만 위험할까. 그렇지 않다. 여름철 혈관 건강은 환절기와 겨울 못지않게 위험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탓에 혈관이 수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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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셨는데 지방간? 오히려 심혈관질환 '위험'
음주를 하지 않는데도 복부비만 등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NAFL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을 겪는 사람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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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이송·진료 1초라도 더 빨리 … 인명 구조의 '최전선'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하영록 센터장(맨 왼쪽), 신태용 교수(맨 오른쪽) 등 의료진이 호흡 곤란으로 실려온 50대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종합병원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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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서 완전분해 되는 스텐트 세계 첫 개발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는 한국기계연구원 박수아 박사팀과 공동으로 혈관 내에서 완전 분해되는 생분해성 약물용출 관상동맥 스텐트(이하 PCL스텐트, 사진)를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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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4잔 커피, 혈관 건강에 도움
적당량의 커피섭취가 조기 관상동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 연구소 장유수 교수, 최유니 연구원은 심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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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에 감동받은 아랍인, 병원에 아랍 가정식 조리법 전수
최근 고려대안암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아랍에미리트 환자의 보호자가 감사의 뜻으로 병원에서 아랍 가정식 조리법을 시연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협심증을 진단받은 사에드(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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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우리 몸의 ‘화약고’ … 걷고, 끊고, 빼고 아스피린 꼭 챙겨야
아시아는 심혈관질환의 ‘화약고’다. 세계적으로 하루에 이 질환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5만여 명. 이 중 절반이 아시아권에서 발생한다.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고지방·고열량의 서구식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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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대신 인체 무해한 CO₂로 말초혈관중재시술 '성공'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조영제 대신 인체에 무해한 CO2를 사용해 독성없이 시술에 성공한 사례가 발표됐다. 고대병원 순환기내과 유철웅 교수팀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요오드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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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학·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심혈관 질환
분당차병원 심장혈관센터 문병주 센터장이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주부 오은경(53·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씨는 은근한 가슴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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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자 2명중 1명 뇌졸중위험
심장수술을 받았거나 필요한 환자 2명중 1명은 뇌혈관 질환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 신용삼(신경외과,센터장)․송현·강준규(흉부외과)·김범수(영상의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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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엔진 … 흡연·과음부터 피하고 허리·다리 근력 강화를
“새해 첫날 40년 이상 마음을 터놓고 지내던 친구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꾸준히 관리했는데….” 새해 건강을 챙길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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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건강검진 챙겨주는 건강관리협회 아시나요?
30대 남성이 건강증진의원에서 종합건강관리를 받기 위해 채혈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생활습관병으로 불리는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이 급증한다. 과식·과음·흡연·운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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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 초음파, 10월부터 건보 적용
10월부터 암·심장병·뇌질환·희귀병 등 4대 중증질환 환자 159만 명이 수술 전후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건강보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보험이 안 돼 전액 환자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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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환자, 폭염 때 한낮 외출 삼가야
폭염의 기세가 무섭다. 말복이 지났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여전히 섭씨 30도를 웃돌고 있다.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폭염은 의학적으로 심한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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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환자, 폭염 때 한낮 외출 삼가야
고려대구로병원 폭염의 기세가 무섭다. 말복이 지났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여전히 섭씨 30도를 웃돌고 있다.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폭염은 의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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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수술은 외나무 다리 … 수술팀 정교한 팀워크 필요하죠"
박계현 교수는 “심혈관 수술은 팀원 모두가 정교한 톱니바퀴처럼 움직여야 결과가 좋다”고 말했다.심혈관질환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질환이다. 신속히 수술하지 않으면 대부분 사망한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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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지표 발굴
관상동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지표 15개가 국내 의료진의 연구협력으로 발견됐다. 서울대병원(교수 김효수), 삼성서울병원(교수 박정의), 세브란스병원(교수 장양수)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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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 예방하려면
만성질환자는 겨울이 두렵다. 겨울 추위가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감기만 하더라도 잘 낫지 않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법을 알아봤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