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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연 이틀로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산림 녹화를 촉진하기 위해 1년에 식목일을 연 이틀로 하거나 봄·가을로 나누어 이틀로 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개발 조림 단지가 아닌 일반 산림에도 상속세의 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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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날 기념식 유공자·업체 표창
제3회세계관광의 날 기념식이 22일 상오10시 최경녹교동부장관등 정부요인과 관광계 언론사·관광사업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중구남산동2가31 「퍼시픽·호텔」2층 대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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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장학재단 설립키로
교통부는 유눙한 관광종사자양성및 훈련을 위해 오는81년까지 10억원 규모의「관광장학재단」을 마련키로하고 우선 금년에는 1억윈규모의 기금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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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에 한국을 심고 왔다"|소 원정 레슬링선수단 코치 정동구씨 수기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소련「민스크」에서 거행돼 75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3개의 동「메달」을 획득, 세계「스포츠」계에 또 한번 한국남아의 기개를 널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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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무용학원 수강 어린이 ·여중·고생-일 관광객 기생「파티」에 출연
【대구】대구 시내 일부 고전 무용 학원에서 수강생인 어린이와 여중·고교생들을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기생「파티」와 일반 흥행「쇼」에 출연시키는 등 탈선 행위를 하고 있음이 22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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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NWA편 (24일하오) ▲「조지·조셉·티건」 소장 (미공군정보부장) 공무 보러 ◇JAL편 (24일상오) ▲「존·W·스털링즈」씨 (미북가주대교수) 관광하러 ◇KAL편 (24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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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도와 기구도 있다 알아두면 편리한 「이색시정」(2)-시민대학
「시민의 대학」은 지난 10월말로 49기 1만5천5백58명의 남녀 수료생을 배출했다.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이 시민의 대학이 문을 연 것은 67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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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에 반영된 백 의장 요청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국제의원연맹(IPU) 대표 인선은 공화당에서 박준규(단장)·장덕진(서울)·이순원 의원을, 신민당에서는 김형일·정일형 의원으로 낙착. 공화당의 경우 현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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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협회장에 손원일씨 선출
한국홍보협회는 24일 하오 창립총회에서 회장에 손원일씨(전 국방장관)를, 부회장에 박두병씨(대한상의회장), 김용완씨(전경련회장), 이활씨(무역협회장), 서명석씨(상임부회장=한국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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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경북도 관광민예품 경진서
한국 「디자이너」 포장「센터」주최 제1회 전국관광민예품경진대회의 입상작품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어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단체상 ▲대통령상=경북 ▲우수상=제주·부산 ◇개인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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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황금 「시즌」…영국의 여름
「런던」의 극장가 「샤프스버리·애비뉴」의 극장 매표소 앞에 늘어섰던 장사진이 점점 줄어들면서 영국무대의 여름 「시즌」이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극장 주나 배우들은 이제 「크리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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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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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성 서울에의 초대|준비에 바쁜 6월 국제「펜」대회
우리 문학사상 초유의 성사가 될 제37차 국제「펜·클럽」대회가 오는 6월29일 신축 조선「호텔」회의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를 반년 남짓 앞두고 「펜·클럽」한국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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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CAL편(7일상오) ▲「호세·M·페르난데스」씨(세계반공연맹사무총장) 「필리핀」서 업무보고 ◇NWA편(7일상오) ▲「프랑크·W·노르슈타인」씨(세계인구협회장) 보사부 초청으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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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양호
시퍼런 소양호-. 호숫바람이 차갑다. 이글거리는 폭양을 삼켜버리는탓일까. 의암「댐」양쪽에 치솟은 기암절벽의삼악산. 곰 머리위로 와르르 굴러떨어길것만같다. 삼악산아래의암 「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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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체스터경 초청
【런던30일 로이터 동화】소련관광협회장 「슈네이데로프」는 30일 단독 세계일주항해를 마친 「프랜시스·치체스터」경이 언젠가 소련을 방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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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강찬균| 1회 상공미전개막
3일∼22일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리는 제1회 상공미술전 입장자가 결정되었다. 금상▲대통령상=「서울역색채안내실시」(강찬균)▲국회의장상=음료수냉각기(진용학)▲국무총리상=「받침을 겸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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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발사」에|구호 금·품도 전달
일본의 저명한 전전 유행가수 「쇼기」(68·일본 가수협회장)씨와「와따나베」(56·동부회장)여사 등 일본 연예계 관광단 일행 6명이 26일 내한 27일 상오 중앙일보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