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나의 행복한 북카페] 즐거운 것이 살아남는다
이안나 성형외과 전문의·서점 ‘채그로’ 대표 ‘육각형 인간’이 화두다. 외모·학벌·성격·집안 등 6가지 모두가 완벽한 인간에 대한 선망이자 절망이 놀이가 되고 있다. 학창시절 모
-
“아이 동의 다 구할 필요 없다” 美 양육가정 12곳 관찰 결과 유료 전용
아이를 키우는 일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분유는 뭘 먹일지, 기저귀는 뭘 쓸지 선택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학령기에 들어서면 선택의 난도는 더 높아지죠. 아이를 위해 좋다는
-
정의선 “우리 로봇합시다” 사재 2390억 내놓은 속내 유료 전용
경기도 의왕시 현대차 로보틱스랩에서 연구원들이 서비스 로봇인 달이(DAL-e)를 시험하고 있다. 10세 남자 아이를 모티브로 개발한 달이는 키가 1.1m 정도로 자유로운 이동이
-
[중앙시평] 과학기술기본계획, ‘기업가형 국가’ 혁신모델로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5개년 로드맵 초안이 다음 달에 나온다. 기조는 29개 과학기술 과제를 81개의 다른 국정과제와
-
'尹 고문' 임태희, 경기지사 아닌 '경기교육감' 출마 결심 왜
“여러 분야 공직 경험 살려 교육의 미래 여는 데 신명 바치겠다” - 나라의 미래 준비하는 데 모든 열정·노하우 바쳐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마 결심해 - 한경대 총장 재임 때 융복합
-
[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핵으로 떠오른 양자과학기술
━ ‘게임 체인저’ 양자컴퓨터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시커모어. 구글이 2019년 자체 개발한 53개 큐비트 양자컴퓨터다. 네이처 논문으로 공개된 시커모어는 수
-
‘韓대표 산업디자이너’ 김윤배 원로교수 “디자인 아이디어는 자연이 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이자 대진대 디자인학부 원로교수 김윤배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예술인다운 독특한 캐릭터에 까다로운 성품일 것이라는 막연한 긴장감은,
-
[소년중앙] 게임 리터러시 알고 게임을 제대로 활용해보자
[커버스토리] 함께 배워요, 게임을 놀이이자 학습도구로 쓰는 능력 (왼쪽)김나원·맹서율 학생기자가 서울 계성초등학교에서 게임 기기를 들고 포즈를 취해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 '
-
건국대, 자기주도적 활동 설계, 현장 실무 학습 ‘드림학기제’ 확대
건국대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건국대] “지리학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남아메리카 현장에서 발생하는
-
김승유 전 회장의 DLF 사태 쓴소리…“은행이 터무니없는 상품 팔았다”
명함 속 ‘고문’ 직함이 아직 좀 낯설다. 그를 회장이나 이사장이라 칭하는 데 더 익숙해서다. 하나금융지주 회장(2005~2012년)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2009~2013
-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학·과학 융합 교육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
━ 와이즈만 영재교육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혁신적 학습을 통해 미래교육을 선도한다. [사진 와이즈만 영재교육]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
"'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의 속뜻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
김정은 신년사 발표 “완전한 비핵화, 불변한 입장·나의 확고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6ㆍ12)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
-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창의력 기반 수학·과학 융합교육 통해 인재양성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영재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전국 120여 개 와이즈만 영재교육 센터에서 창의적 융합인재 양
-
“DNA, 두 갈래로 꼬인 구조” 왓슨의 탄성 이끈 나선 연구
━ 수학이 뭐길래 자칫 지루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기하학은 한때 교과 과정에서 폐지하자는 논란까지 있었다. 그런 기하학은 역사적으로 왜 중요해졌던 걸까? 나선이라는 곡선을
-
나이팅게일도 눈떴던 데이터 디자인, 수학은 미술이다
━ 수학이 뭐길래 최근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주요 IT 기업들이 ‘21세기의 석유’라고 불리는 데이터 저장을 위해 효과적인 데이터 저장 기
-
[열려라 공부+] 공대 출신 아니라도 'AI 석사' 가능, 다음달 첫 신입생 모집 계획
━ 연세대, AI전공 개설 홍대식 연세대 공과대학장(가운데)이 이상윤 연세 AI 연구단장(왼쪽), 김선주 컴퓨터과학과 교수와 AI 교육 방향을 협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
현금인출기·3D프린터, 함수 y=f(x) 없었다면 불가능
━ [수학이 뭐길래] 함수 중학교에 들어가서 새롭게 배우는 분야 중 하나는 함수다. 교과서에는 “변하는 두 양 x, y에 대하여 x의 값이 변함에 따라 y의 값이 하나씩
-
평행선 엇각의 마법 … 지구 둘레 4만㎞, 2200년 전 쟀다
━ 수학이 뭐길래 중학교 1학년 기하 단원 중에 ‘평행선의 성질’이란 게 있다. 여기서는 동위각과 엇각 그리고 맞꼭지각의 특징을 소개한다. 어디에 쓰이는지 잘 모르고 배우
-
월드컵 단골 이슈 ‘경우의 수’ … 도박 판돈 계산이 시초
━ [수학이 뭐길래] 확률·통계 네덜란드 화가 얀 스테인의 ‘카드 게임 중의 다툼’(1664~65). 결투로 번지던 일이 많았던 도박 판돈 분배 문제는 경우의 수를
-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학·과학 영재교육, 창의적 문제해결력 키워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재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15회 연속 수상이다. 웅진북클럽은 흥미로 운 디지털 콘텐트를 고루 갖춘 독서·학습 융합
-
북한 미사일도 롤러코스터도 ‘미분방정식의 자식들’
━ 수학이 뭐길래 롤러코스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미분을 이용해 곡선의 매 지점마다 순간 속도와 기울기를 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적분학은 소위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
무리수 알고도 은폐, 피타고라스가 무리수 둔 사연
━ 수학이 뭐길래 무리수 파이를 이용한 예술. 파이의 값을 구해 0부터 9까지의 자릿수에 해당하는 곳에 색칠해서 그려낸 이미지. 흔히 이치에 어긋하거나 정도를 벗어나는 행
-
곱셈을 덧셈으로 바꿔 천문학적 숫자 계산 손쉽게
━ [수학이 뭐길래] 거듭제곱 이용한 로그 로그 사용이 가능한 계산자. 미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들이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