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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서 IT 기업으로 변신 중…사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재봉
한세실업의 베트남 TG법인 공장에 구축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햄스’. 작업 공간을 따라 스마트행거가 설치돼 있다. 황지영기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외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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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재봉…의류서 IT 기업으로 변신 중
한세실업의 베트남 TG법인 공장에 구축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햄스'. 작업 공간을 따라 스마트행거가 설치되어 있다. 호찌민=황지영기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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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엘살바도르 디지털전환 기술지도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프로젝트의 일환인 ‘엘살바도르 디지털전환 분야 생산현장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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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FTA에 '역내 최대국' 과테말라 합류…車부품·커피 개방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 다섯 번째)이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 협상 타결선언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1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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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의류수출협회 대표단, 경북테크노파크 방문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6일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협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 23명과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들이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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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산업 관계자 초청 연수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협력센터가 지난 21일 ‘과테말라 섬유분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사업’을 통해 과테말라 현지 섬유분야 관계자들의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 ‘과테말라 섬유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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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 기업 지원나서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과테말라 섬유분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과테말라시티에서 한국섬유기계협회(회장 손종규)와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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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한인 원단업계에도 불똥
LA 자바시장의 한인 원단업계와 봉제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가뜩이나 패션경기도 안 좋은데, 난데없이 추가관세까지 물어야 할 판이라 사업체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지 근심이 크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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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만 투자해도 원주민 일자리 만들고 스타트업 키운다
━ ‘착한 소비’ 늘리는 크라우드펀딩 최근 고귀현(30) 크래프트링크 대표는 e메일로 여행 사진을 받았다. 마야의 3대 문명으로 손꼽는 과테말라의 티칼 유적지를 배경으로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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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봐요 트럼프, 나사 조이는 일자리만 늘릴 건가요
1936년 개봉한 찰리 채플린 주연의 영화 ‘모던 타임즈’의 한 장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을 합성했다. 트럼프는 미국 밖으로 나간 일자리를 되찾겠다고 했지만 미국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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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롯데 2300억 규모 창조경제혁신펀드 조성
요즘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의 활동이 활발하다. 부산에서 2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과 중소기업 판로 개척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부산시와 혁신센터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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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취임
문국현(64) 전 창조한국당 대표가 섬유업체인 한솔섬유의 사장에 취임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1일자로 한솔섬유 사장에 임명됐다. 1992년 설립된 한솔섬유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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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가공용 약품 생산에 41년, 2대째 한길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나온 서봉준 대표는 전남대학교 섬유공학과를 나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41년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섬유패션산업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핵심 산업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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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자회사 이름에 기대듯 서 달라고 하니 금세 미소가 번졌다. [박종근 기자] 아버지는 의사였다. 한국전쟁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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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니트 140만 장 파는 세아상역의 ‘아이티 사랑’
니트의류 업체인 세아상역은 아이티 대지진 1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섬유산업단지 조성 본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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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1년에 한 벌은 우리옷 사 입죠”
김웅기(58) 세아상역 회장은 섬유·의류 업계에서 ‘얼굴 없는 수출 역군’으로 불린다. 업계에서 국내 1위 수출기업이지만 회사의 이름이나 브랜드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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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할 줄 아세요? 잘 모시죠”
최근 인터넷 취업포털사이트와 대학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랍어, 베트남어, 중앙아시아어(카자흐어·우크라이나어 등), 슬로바키아어 등 특수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 구인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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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베스띠벨리 만드는 신원 박성철 회장
의류업체 신원의 박성철(67.사진) 회장은 의류사업의 세계화에 힘을 보탠 경영자다. 신문기자.김대중 전 대통령 공보비서로 일을 하던 그는 서른 세살때 집안에서 수공업 형태로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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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눈길 아프리카로 이끈 브래드 피트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15인'에
미국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2)가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15인'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7월 3일자 최신호에서 피트가 "파파라치들을 아프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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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필·삼원정밀 15~16일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새한필.삼원정밀금속 등 2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이로써 이미 등록심사를 통과한 기업 중 주식공모를 하지 않은 곳은 이수세라믹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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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필·삼원정밀 15~16일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새한필.삼원정밀금속 등 2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이로써 이미 등록심사를 통과한 기업 중 주식공모를 하지 않은 곳은 이수세라믹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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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현지법인, 과테말라서 최우수업체 선정
㈜신원은 자사의 과테말라 현지법인이 지난 14일 거행된 `올해의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우수기업'상은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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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中美경제통합은행 가입 추진
과테말라를 방문중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5일 오후(한국시간 5일 오전)한.중미 5개국 합동정상회담을 계기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에 가입할 뜻을 밝혔다. 중미국가들은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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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中南美 巡訪 이모저모
…과테말라를 방문중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3,4일(현지시간)이틀간 중미 5개국 합동정상회담과 개별정상회담을 갖는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과테말라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4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