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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횡령에 사기까지 끝없는 교권 추락
최근 교육계가 비리연루, 청탁 등으로 신뢰가 추락한 가운데 천안에서도 공금을 횡령한 교장과 교사, 사기로 거액을 가로챈 교수가 경찰에 입건됐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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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예체능 비리 뿌리 뽑는다
경찰과 사회 정화 위원회는 20일 예-체능계 대학 입학을 둘러 싸고 입학 알선을 미끼로 한 금품 거래 사기 등의 부조리를 뿌리 뽑기 위해 올해 예-체능계 대입 부정 사례를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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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비밀 영어 과외|제주시장등 4명 해직
치안본부는 4일 영어비밀과외를 해온 서울모고교 영어교사 김세훈씨 (46·서울개포동 현대아파트)를 검거,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반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병호제주시장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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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교사 2명검거
사회정화위원회는 22일 불법과외교사 신병근시 (38·부산시연산동1919) 와 고상열씨 (23·서울신사동 596의10) 등 2명을 적발, 경찰에 넘겨 신씨는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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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계 일지
1.3 중부지방 강추위 양평 영하32도6분 기록 7 해외이주제한 완화 발표·장·차관도퇴임후 3년지나면가능 24 서울대문리대 OB팀 안데스등 반중 금용환대장(31)실종 26 전기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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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방황하는가(10) 뿌리깊은 불량서클 "공부 잘하자"고 시작, 술·담배하며 타락 일부 여학생들은 남학생「서클」과 자매결연하기도
서울 동대문밖 신설동 골목에서 과일행상을 하는 최모씨(28)는 10여년전 서울 A고교 재학시 폭력서클의 우두머리로 청량리바닥을 누비고 다녔다. 흐르는 세월 따라 최씨는 충실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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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폭력「써클」서율에만 30여개
학생「서클」이 포악, 집단화 하고있다. 중·고교 재학생을 포함, 재수생·퇴학생들로 구성된 폭력「서클」은 활동무대를 환락가·유흥가로 옮겨 「서클」끼리 세력다툼을 벌이고 유흥비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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