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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세요] ‘대구 봄 여행주간’ 행사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대구 봄 여행주간’이다. ‘대구는 재밌다’라는 주제로 대구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가 펼쳐진다.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지사가 함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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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세요] ‘대구 봄 여행주간’ 행사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대구 봄 여행주간’이다. ‘대구는 재밌다’라는 주제로 대구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가 펼쳐진다.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지사가 함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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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만할래” 놀보 자진 하야, 시국 깨알 풍자의 정점을 찍다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는 원전에 없는 ‘비 든 실세’ 마당쇠(이광복)가 극을 진행한다 흥보 유태평양과 흥보 마누라 서정금 다시 마당놀이의 계절이다. 1981년 ‘허생전’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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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기가 원빈의 고향입니까?(Feat. 정선 ‘삼시세끼’ 촬영지, 원빈 투어)
(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https://youtu.be/-S9l1AR8Kqo 클릭)여러분은 '강원도 정선'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정선 5일장, 카지노, 이제는 ‘삼시세끼’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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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게임 속으로 들어간 듯 새들과 함께 악당 피그 무찔렀죠
‘앵그리버드’를 아시나요? 화가 난 새들이 돼지에게 도둑맞은 알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모바일 게임이죠. 13일, 앵그리 버드들이 극장에 나타났습니다. 게임이 아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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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⑭ 세련된 혁명 도시, 산타 끌라라
소도시 산타 끌라라의 풍경.버스가 산타 끌라라(Santa Clara) 터미널에 도착하기 무섭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10월 말, 우기가 지나갔으리란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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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면 벌칙, 악착같이 타는 버스·지하철은 “지옥”
최근 평양 시내에선 출퇴근 시간이면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로 많은 차량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영파이오니어 투어스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29일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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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이 간다] ‘응답하라’ 생활상의 타임캡슐을 열다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웅크리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아무리 공부하는 게 바쁘더라도 주말에 한 번씩은 신나게 놀아야 재충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디에서 놀아야 할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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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뉴욕, 지금 뜨는 핫스폿 5
뉴욕 시는 5개 자치구(Borough)로 이뤄져 있다.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그리고 스태튼 아일랜드.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지역은 맨해튼이다. 실제로 한국인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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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패 장단에 ‘얼쑤~’ 포도 아이스크림 맛에 ‘절쑤~’
남사당패 놀이에서 어름사니(줄타는 사람)는 여자다. 남사당패의 전설적인 리더인 바우덕이가 여자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박지나씨가 줄을 탄다. 안성 하면 ‘안성맞춤’이 먼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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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패 장단에 ‘얼쑤~’ 포도 아이스크림 맛에 ‘절쑤~’
남사당패 놀이에서 어름사니(줄타는 사람)는 여자다. 남사당패의 전설적인 리더인 바우덕이가 여자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박지나씨가 줄을 탄다. 안성 하면 ‘안성맞춤’이 먼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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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청춘들아 모여라, 대학로 성지 9
입학 시즌 때, 연극이 보고 싶을 때, 길거리 문화를 즐기고 싶을 때, 무작정 거닐고 싶을 때, 동기들과 술잔을 기울이던 그때가 사무칠 때, 문득 김광석의 노래가 듣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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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와 공포 둘 다 내 안에 있다
정범식(45) 감독은 시작부터 화려했다. 일제 강점기 경성의 안생병원을 배경으로 슬프고도 무서운 에피소드를 그려낸 공포영화 ‘기담’(2007)을 사촌동생 정식(40) 감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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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그냥 넘어가면 좋은 소문내 줄 것" 여군 회유
군이 1년간 네 차례 성추행을 당했던 여군 해군 A 중위(26·본지 12월 17일자 2면)에 대해 입막음을 시도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나왔다.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실이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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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성추행 당한 여군 중위 은폐 시도
군이 1년간 4차례 성추행을 당했던 여군 해군 A 중위(26)에 대해 입막음을 시도했던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실과 복수의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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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성추행 네 번 … 여군의 눈물
여군 장교인 해군 A중위(26)는 지난해 임관했다. 제복이 멋있고, 무엇보다 나라 지키는 일을 평생 업(業)으로 삼는다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하지만 18개월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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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낭만과 추억이 넘실~ 특급 서비스에 덩실~
코레일관광개발의 해랑은 안이 호텔처럼 꾸며진 관광열차다. 해랑에서 잠을 자며 전국을 돌아본다. 사진은 동해역 인근을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 해랑 열차. 전국일주는 늘 설렌다. 지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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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대학 명소] 캠퍼스 낭만이 쏟아진다
천안·아산 지역엔 13개 대학이 있다. 천안시 안서동에만 5개 대학(단국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이 몰려 있다. 단일 행정구역으로는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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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네 도서관에서 영화 보고 음악회 즐기세요
천안 신방도서관 ‘해피 패밀리 데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라이스쿠키를 만들고 있다. 봄 향기 가득한 4월의 마지막 주.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 문화 향기 속에 빠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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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음료 한잔 짭짤한 선물까지 금남의 집 아닙니다
스키장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게 슬로프의 상태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렌털 시스템은 어떤지도 주요 고려 대상이다. 요즘은 이뿐 아니라 추위와 피로를 녹여 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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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표 없애고 자원 재활용 … 정원박람회, 이유 있는 성공
지난 20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탐방객들이 관람차를 타고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고 있다. 이 길은 88고속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뽑은 나무들을 재활용해 조성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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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화카페 '현이와 양이' 정미선 사장님, 월 매출 1300만원 비결 뭡니까
13일 서울 영등포본동에 있는 24시간 만화카페 ‘현이와 양이’에서 정미선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 사장 뒤로 만화책과 소설 등 3만 권의 장서와 손님들끼리 시선이 마주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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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 오픈
주라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테마 공간 `공룡의 땅`. 공룡 등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 너머로 고릴라며 타조가 끄는 회전목마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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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흥겨운 밤, 찬란한 밤바다~ 업그레이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목포의 신흥 명물이다. 목포시가 135억원을 들여 설치했지만 공짜다. 대신 이 공연을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