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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LH 직원, 실제 사용 목적 외 토지 취득 금지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왼쪽)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후속 조치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LH 임직원은 실제 사용 목적 이외의 토지 취득을 금지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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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검경 수사권 패스트트랙안 반대…사보임도 받겠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왼쪽)과 금태섭 의원이 1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야 4당이 관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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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서울지검 특수부
서울지검 특수부는 대한민국 검찰 조직의 최정예 인력을 모아놓은 곳이다. 검찰총장의 하명 사건 수사를 담당하던 대검 수사국이 1973년 대검 특별수사부로 개편되면서 이듬해 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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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넘어간 「수서」 심판/짜맞추기식 비난속 수사 종결
◎「외압실체」 규명미흡 “개운치않은 뒷맛”/구속자들 승복 안하면 논란재연 여지 검찰이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과 이원배·이태섭·오용운·김태식·김동주 의원 및 장병조 전 청와대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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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사건」 수사결과 검찰발표문
◎ 가,수서지구 택지특별공급의 진상 ○1988년 1월경 한보주택은 주택조합측의 요청으로 조합주택용 택지를 물색하던중 대규모 주택단지 적합지를 구할 수 없게 되자 서울 강남구 수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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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서두르는 「수서사건」/취재기자 방담
◎물증 들이대야 털어놓는 정 회장/의원들 수뢰여부 한보임원 통해 확인/혼좀 내줬다는 구타설등 구태도 여전 지난 2주일간 전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던 수서지구택지 특혜분양사건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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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사정 정치인 비리 손 못댄 게 흠/“가동” 4개월동안 뭘했나
◎투기ㆍ사치 내사로 분위기 쇄신 기여/불로소득자 추적등 연말까지 계속 청와대 특명사정반이 활동을 개시한 지 4개월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5월12일 노태우대통령의 통치사정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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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혐의 고위공직자/의원 2∼3명 포함
◎차관급도 3∼4명 내사/증거잡아 이달 명단공개/특명사정반 청와대 특명사정반은 지난달 12일 발족이후 약 한달간 고위공직자들의 비리를 내사한 결과 국회의원 2∼3명이 포함된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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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환부 「침통한 서울시」/비리 수사… 서울시·검찰 표정
◎6공 첫 공직수사 긴장된 휴일/검찰 증거 안대면 수뢰부인 조사 난항/서울시 월요회의도 취소… “시민볼 낯없다” 서울시 고위직에 대한 수사는 공무원비리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척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