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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4800만원에…'北참수작전' 장교는 작전기밀 北에 줬다
[셔터스톡]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받고 북한 공작원의 지령에 따라 군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붙잡힌 현역 장교가 이미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작전계획도 북한 측에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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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4800만원에 매수된 장교, 北수뇌부 제거 작전계획도 넘겨"
수천만원 어치의 비트코인으로 매수돼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군 전산망을 해킹하려한 혐의로 붙잡힌 현역 장교가 이미 북에 넘긴 기밀에는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작전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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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 기획수사”…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재판서 혐의 부인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지난 8월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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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령받고 스텔스기 반대"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 구속 기소
지난달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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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간첩단 혐의’ 충북동지회 3명 檢, 구속 기간 재연장
검찰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간첩단 혐의로 구속 송치받은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에 대한 구속 기간을 재차 연장했다.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미국 스텔스 전투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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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검찰개혁·적폐청산…국가 깊은 곳까지 파고든 북한 지령
━ ‘청주 간첩단’으로 본 대공수사 북한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들이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직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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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회’‘왕재산’도…北 간첩단은 왜 ‘스테가노그래피’ 쓸까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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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NS는 국보법 위반 무풍지대?…“차단요청 없었다”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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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이름 쓰려했는데…북측 “본사 연계 감춰라” 막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인터넷 언론사 대표가 운영하던 매체. [홈페이지 캡처]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 등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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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혈서쓴 충북동지회···원래는 '조선노동당' 이었다
2017년 5월 4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특보단이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보안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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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명 지령 내렸다는 北문화교류국…일심회·왕재산 때도 연루
청주에서 간첩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에게 지령을 내린 것으로 파악된 북한 문화교류국은 북한의 대표적인 대남 공작부서다. 사실상 북한 정권 수립 초기부터 대외연락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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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2만달러 받은 '충북동지회'…또다른 2만달러 환전도 포착
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충북 청주시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는 중이다. 연합뉴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자주통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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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북동지회, 김정은에 혈서 썼다…"원수님의 전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인터넷 언론사 대표가 운영하던 매체 홈페이지 메인 화면.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홈페이지 캡처] 북한의 지령에 따라 스텔스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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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원수님 전사로 살자” 등 혈서맹세
북한의 지령을 받고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충북 지역 활동가 손모(47)씨 등 4명의 구속영장청구서에는 ‘원수님의 전사로 살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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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텔스기 반대 文특보단, 목적수행 간첩단 혐의 적용”
2019년 3월 29일 공군 첫 스텔스기인 F-35A가 청주 공군기지에 착륙 중이다. 연합뉴스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운동’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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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위부 직파간첩 사건’ 6년만에 무죄 확정
연합뉴스 ‘북한 보위사령부 소속 공작원’으로 탈북자를 가장해 국내에 잠입했다는 혐의로 6년간 재판을 받아온 홍모(47)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보위부는 북한 정보수사기관으로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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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국정원 하던 '패킷감청'…한동훈 유심 압수로 재연됐다
지난달 29일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몸으로 부딪힌 모습. 오른쪽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유심 카드. 삽화=김회룡 기자aseokim@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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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직파 간첩 13년 만에 검거…“정찰총국 소속 40대”
북한에서 직접 남하한 ‘직파 간첩’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직파 간첩 검거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6년 7월 이후 13년 만이다. 24일 공안당국과 정치권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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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파 간첩' 13년 만에 잡혔다···北 정찰총국 소속 40대
과거 간첩 혐의를 받았던 탈북자가 출연한 대남 선전방송.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유튜브 캡처] 북한에서 직접 남하한 ‘직파 간첩’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직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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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논란에 휩싸인 사법부…“거점법관이 누구냐”
“판사님도 법원행정처 출신이시죠. 거점법관인 셈이네요.”(기자) “그게 결국 프락치라는 거잖아요. 전 정말 억울합니다.”(행정처 출신 부장판사)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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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목봉체조 수모 당한 국정원, 지금은 '삼청교육대'로
━ [월간중앙] ‘동네북’ 국정원, 개혁은 어디로 DJ 때는 500여 명 재택근무 발령, MB 때는 해병대식 목봉체조로 정신개조…국정원법 개정 놓고 여야 간 이전투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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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입북-재탈북…대남 비방 방송 출연 40대 탈북자 기소
북한을 탈출했다가 스스로 입북한 뒤 다시 탈북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공안부(정영학 부장검사)는 31일 국가보안법상 편의제공·자진지원·목적수행 미수 등 혐의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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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김정남 암살 배후는 최순호 정찰총국 19과장"
김정남(첫째줄 오른쪽)이 유년 시절 아버지 김정일, 이모 성혜랑(둘째줄 왼쪽), 이종사촌인 이한영(둘째줄 오른쪽)과 찍은 사진 김정남 암살 책임자는 북한 정찰총국 최순호 과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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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난 황장엽 암살 위해 탐색만 3년…내가 속한 팀도 현지인 썼다”
북한 여성공작원 출신 원정화(43)씨는 18일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나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암살 지령을 받고 남파돼 주변 인물 탐색에만 3년을 썼다”며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