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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복지혜택 거부…중랑천변 베트남 女노숙자 구속, 무슨일
중랑천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9년부터 서울 동대문구 중랑교 밑에서 텐트를 치고 사실상 노숙 생활하던 베트남 이주 여성이 기계를 부수고 불을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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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범칙금에 불만 50대, 지구대 불내려한 혐의로 구속 송치
5만원 범칙금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A씨를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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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미수 수사중 또 불 질렀다···80대 집주인 숨지게 한 60대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정문. 장정필 기자 우체국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남성이 또다시 집에 불을 질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7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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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일 거야” 입국 보름 만에 지하철 화장실에 불 지른 외국인 여성
러시아 여성 A씨(24)가 지난 3월 29일 공용건조물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 Pixabay] 러시아 국적의 여성 A씨(24)가 지난해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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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 방화미수’ 40대 구속… “도망 염려 있어”
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불을 내려다 미수에 그친 장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10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법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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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지른 게 아니고…” 동대문 방화 미수범이 말한 이유
흥인지문 방화 미수범 장 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10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법원으로 호송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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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에 불만갖고 국회 불 지른 엿장수
최순실(60·구속기소)씨 사태에 불만을 갖고 국회에 불을 지른 엿장수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과 남문 사이 담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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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조사에 불만, 50대 남성 분신소동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던 50대 남성이 구청 앞에서 분신소동을 벌였다.1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인천시 계양구청 주차장 앞 인도에서 A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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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속에 앙심, 경찰서서 분신소동 벌이다 영장
강원도 동해경찰서는 5일 경찰 단속에 앙심을 품고 경찰서 현관에서 분신 소동을 벌인 혐의(공용건조물방화예비)로 이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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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방화 경찰관 기소
전주지검은 12일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검사실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공용건조물 방화미수 등)로 전 전주 덕진경찰서 김모(43) 경사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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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의 「금융백화점」(강남 금맥을 캐다:2)
◎10층 삼지빌딩 전체가 “월가”/호화객장 마련·출장서비스등 큰손 고객 유치작전 서울 강남에는 우리나라에서 단 한곳 뿐인 「금융백화점」이 있다. 서울삼성동 무역센터 바로 옆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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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방화 미수
신광여고 방화 미수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10일 정모(18·야간부 2년 인반)이모(19·동3년·인반)등 9명을 공용 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정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