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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3시대’ 진입하지만 일자리는 제자리걸음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 대통령, 김광두(서강대 경제학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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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정책방향]‘일자리 정부’ 머쓱...예산·정책 다 쏟아부어도 내년 일자리, 제 자리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청년실업은 국가재난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고, 우리는 한 세대 청년들의 인생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일자리는 국민들에게 생명이며, 삶 그 자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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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장애인 특수학교 신설·증축 예산 288억 책정
서울시교육청은 10일 내년도 예산안 9조1028억원을 편성하고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중앙포토]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강서구 공진초 부지에 들어설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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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립의 양 날개 달아야 보육문제 해결된다
━ 사설 공립은 9515원, 사립은 31만3410원. 서울의 공립 또는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의 월 부담금(2017년 기준)이다. 매년 11~12월 국공립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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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업 예고 사립유치원, 아이 맡길 곳 찾느라 '멘붕' 워킹맘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투쟁위원회 추이호 위원장과 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와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폐기를 요구하며 오는 18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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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한다, 양강구도 文ㆍ安 공통공약 살펴보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둘 중에서 누가 당선되든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는 없어지거나 대폭 축소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권한은 강해지고, 검찰 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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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엄마표' 놓고 보육공약 대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4일 “보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엄마 표심 잡기’ 대결을 벌였다. 이날 오전 문 후보가 먼저 “아이를 키우는 건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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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유치원이지만 공립 수준 교육비 ‘공영형’ 생긴다
사립이지만 공립 수준의 저렴한 비용에 다닐 수 있는 제3의 유치원 유형이 이달 중 서울에 도입된다. 이른바 ‘공영형 유치원’인데 법적으론 사립이나 교육여건은 공립 수준으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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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같은 사립 유치원' 2곳 서울에 생겨
다음달 전국 최초로 ‘공영형 유치원’이 문을 연다. 2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양제일 유치원(70명 모집)과 강서구 화곡동의 대유 유치원(90명) 등 2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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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9월 개교 대구국제학교 19일 첫삽
“미국 교사가 가르친다면서요….” “아이를 유학 보내는데 유리하겠죠.” 내년에 문을 열 외국교육기관인 대구국제학교에 보이는 학부모들의 반응이다. 대구국제학교가 19일 동구 봉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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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IT 전문가도 … 60대 전직 CEO도 … 초·중·고 교장 할 수 있다
9월부터 초.중.고교 교장직에 대한 개방이 대폭 확대된다. 우선 사립학교 교장직의 나이 제한이 없어진다. 또 공립학교 교장의 경우 교장 자격증이 없는 일반인도 능력이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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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왔나?
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살림꾼이다. 주민들이 사는 지역을 좀더 안락하고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일꾼이다. 그가 집행하는 1년의 예산은 올해 양천구의 경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