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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경찰과 여경 밀회, 허위수당도 챙겼다…2심 "징계 정당"
뉴스1 동료 여경과 2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찰관에 대한 징계 처분이 정당하다는 2심 판단이 나왔다. 27일 광주고법 전주제1행정부(부장판사 백강진)는 A경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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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여경 518번 만나고 수당 챙긴 경사…"이성교제 아냐" 항소
같은 사무실의 동료 여성 경찰관과 518회에 걸쳐 만나고, 수당까지 챙긴 경찰관이 징계에 불복해 항소했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달 초 “징계가 정당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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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특정감사 결과 발표……출장비 부당 수령 등 ‘부적정’ 9건 지적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연합뉴스 경상남도감사위원회는 경남도로부터 연간 100억원 안팎의 도비를 지원받는 경남도민프로축구단(이하 경남FC)의 보조금 집행실태를 점검하고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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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타고 출장비 2배 부풀리기…서울시 공무원 26명 적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연합뉴스 관용차를 이용하며 규정된 출장비의 두 배를 받아 간 서울시 공무원 26명이 적발됐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21일 서울시 산하 6개 부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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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에 골프연습장, 출장 안 가고 출장비…감사에 딱 걸린 공무원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근무시간에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고, 가지도 않은 출장비를 받은 6급 공무원이 경기도 감찰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비위를 저지른 수원시 공무원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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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초과근무수당 딱 걸린 공무원, 앞으로 해임·파면 중징계
퇴근 후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근무기록을 허위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초과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한 공무원에게 중징계가 내려진다. 또 출장여비를 허위로 청구해 받는 경우에도 엄중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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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부당 수령’ 공무원 색출키로
행정안전부는 지방 공무원들이 시간외근무 수당 등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행위를 일제 점검하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에 24일 요청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들이 밤늦게까지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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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504명 중 43명이 각종 비리 연루
시장을 감시해야 할 공정거래위원회의 내부 탈선이 잇따르고 있다. 직원이 금품을 받아 챙긴 뒤 그 기업에 하도급 공사를 넘겨주도록 건설회사를 압박했던 사례까지 나타났다. 기업 담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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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법 전문
4, 당선인이 당해 선거에 관한 범죄로 인하여 처벌을 받고 당선이 무효로된 때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재선거는 그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하여야하되, 그 선거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