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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탄
포춘(Fortune) 중문망이 최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25인을 선정했다. 이번 포스팅은 중편이다. 인물에 대한 설명은 포춘 중문망을 주로 참고했다. (소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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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극적 16강행...행운도 드라마처럼 왔다
경기 중 선수들을 격려하는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동남아시아를 넘어 아시안컵에서 새 역사에 도전하는 베트남이 드라마 같은 행운을 타고 본선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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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지 모르는 사람 내게 오라…동네 책방의 재발견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25)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본 '쿠텐베르크 성경'. 미국 타임지에서 과거 1천년 동안 인류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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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 희망 되겠다”는 철녀 루이스, 출산 후 첫 라운드 공동 3위
스테이시 루이스의 지난 7월 경기 장면. 10월 말 출산 직전 마지막 대회 참가였다. 루이스는 복귀전에서 버디 7개를 잡았다. [AFP=연합뉴스]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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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남북 단일팀 "일본만큼은 반드시 꺾는다"
18일 열린 브라질과 세계핸드볼선수권 조별리그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는 남북 단일팀 핸드볼 선수들. 베를린=김지한 기자 제26회 세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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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세먼지 개선됐다지만…베이징 작년 농도 60% 증가
지난해 11월 27일 중국 베이징 징산공원에서 내려다본 자금성. 전날 극심했던 스모그는 걷혔지만 바람과 함께 황사 먼지가 하늘을 덮고 있었다. 베이징=강찬수 기자 “과거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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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문정원 VS 백목화, 서브퀸은 누구?
도로공사 문정원 코트 구석에서 힘차게 달려와 때린 공이 날카롭게 상대 코트를 찌른다. 닮은 듯 다른 '서브퀸' 백목화(30·IBK기업은행)와 문정원(27·도로공사)이 나란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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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장기화..펠로시, "트럼프, 국정연설 연기하거나 서면으로 하라"
“셧다운으로 경호 문제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29일로 예정된 국정연설을 연기하거나 서면으로 의회에 전달하라.” 미국 민주당 서열 1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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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걷어찬 이승우, 손흥민도 천번 흔들려 어른이 됐다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손흥민의 상대 반칙으로 쓰러진 뒤 괴로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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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김민재, "형들에게 3골만 넣겠다고 했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김민재가 헤딩으로 득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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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투혼' 황의조, "흥민아, 페널티킥 양보해줘서 고마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알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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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문-알리-황의조, '아시아 킬러' 경쟁
이란 공격수 아즈문이 지난 12일 아시안컵 베트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아즈문은 아시안컵 득점왕 후보다. [AP=연합뉴스] '아시아 킬러' 경쟁이 뜨겁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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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T는 규제 무풍지대…인터넷 경제 연평균 38% 성장
━ 4 베트남의 질주 베트남의 대표 IT 기업인 VNG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근무 환경을 위해 사무실 곳곳에 휴식 공간과 녹지를 조성했다. 호찌민에 있는 VNG 본사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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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디그롬, 사이영상과 연봉 ‘대박’ 해피엔딩
평균자책점 1위 디그롬에게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연봉은 108억원이나 올랐다. [AP=연합뉴스] 지난해 ‘가장 불운했던’ 투수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이 따뜻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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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새로운 경영 전략…월가의 아마존으로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고객 민원 접수→민원 대응 방안 작성 및 검토→고객에 피드백 전달’. 마치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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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유니콘]"고삐 풀린 용 같다" 구글도 놀란 베트남 스타트업 붐
━ 신생 기업 13만개 생겨나는 베트남 르포 지난해 11월 29일 베트남 호찌민. 한국처럼 거리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흔드는 사람을 볼 수 없었다. 베트남 차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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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조원 걸린 ‘세기의 이혼’ 베이조스 아내, 세계 최고 부자여성 될까
“이혼 후 매켄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된다.” 미국 블룸버그가 12일(현지시간) 제프 베이조스(55)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아내 매켄지 베이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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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구글 손잡고 VR 동영상 만든다
하현회. [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를 찾은 하현회(63·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구글과의 동영상 콘텐트 협력 방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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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구글과 VR 공동제작"…’SKT+지상파’ 연합군에 맞불
하현회(오른쪽 둘째)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19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를 찾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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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아마존 세탁기도 나올 텐데…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오른쪽 둘째)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LG 클로이 로봇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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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자동차는 AI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 될 것”
“자동차는 AI(인공지능)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이 될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식당에서 인터뷰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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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젠슨 황 “인공지능 적용된 첫번째 로봇은 자동차, 그 다음은 물류·배달로봇”
━ 징 박힌 운동화에 가죽재킷 입은 글로벌 IT셀럽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식당에서 진행된 인터뷰 내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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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찾은 LG전자 조성진 "아마존, 세탁기도 만들 것"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둘째)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에서 AI 로봇 '클로이' 시연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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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신원 “SK매직 이르면 2021년 분할 상장”
━ [인터뷰] 37년 연속 CES 참가한 최신원 회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CES 2019에 참가해 SK 일가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일축했다. 라스베이거스 =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