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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총리 통일때까지 상호 체제 인정/연총리 유엔에 단일의석으로 가입
◎남북 총리 「서울회담」 개막/비방중지ㆍ군사 고위 직통전화 가설/단계적 군축ㆍ각계 자유왕래엔 일치 분단 45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한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 고위급회담 1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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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군축안 제의/미 참여 없이 논의/병력 10만명선으로 축소
◎인민위등 연석회의 【동경=내외신 종합】 북한은 지난달 31일 남북 군사공동위원회 설치,한반도의 비핵지대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한반도평화를 위한 군축안」을 제안했다. 동경에서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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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국회회담 긍정검토|국회 내주 말까지 북한에 회신
국회는 22일 오전 이홍구 통일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장단 및 4당대표연석회의를 열어 북한측의 남북국회 연석회의 제의에 대한 대책을 논의,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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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중동해결」에 공동보조
【워싱턴1일 로이터합동】미국과 소련은 2일 상오 0시(한국시간) 중동에 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 공정하고 항구적인 중동평화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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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결 전망 밝은 잠정 협정
중동의 단계적 평화 노력을 주도해 온 「키신저」 미 국무장관이 20일부터 9월1일까지 다시 중동 왕복 외교를 재개하게 됨으로써 「이스라엘」과 「이집트」간의 「시나이」 잠정 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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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외상의 중동평화협상 행각
금춘 중간전쟁이 다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설이 오락가락하고 있는 가운데, 「안드레이·그로미코」소 외상은 「시리아」(1일∼2일)와 「이집트」3일∼5일) 방문의 분주한 일정을 마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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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 감시군 휴전선 주둔 전망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주한 「유엔」 군사를 어떻게 해체하고 그에 따른 휴전 협정 존속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한국 문제 해결의 초점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미국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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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공동 감시군 평성 검토
【유엔본부 23일 UPI동양】「유엔」안보리 및 총회대표들은 중동휴전감시를 위해 미·소 공동감시군을 편성, 파견하는 방안을 활발히 검토하고 있다. 「유엔」소식통들은 ①이번 전쟁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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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양군으로 휴전 감시 검토
【유엔본부 22일 UPI동양】미·소 양국은 중동 휴전을 감시하기 위해 「유엔」감시반의 기능을 부활시키느니 보다는 미·소 양국군으로 편성된 휴전 감시군을 중동에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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