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광선
국회공전, 정치공전. 공전·공전…쳇, 이러다 [후진 정치에 있어서의 공전의 이론] 발상국이 안되겠나. 한·영수교 80년만에 온 [스]영 외상. 우선 낯을 익히고 마음의 층계를 허물
-
자바공당 탄압 계속
【자카르타 15일 AP동화】동「자바」에서는 15일에도「운퉁」중령의「쿠데타」지지자들에 대해 육군당국의 준엄한 철퇴가 계속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주안의 모든 출판기관은
-
인니사태 10문10답
「쿠데타」의 밀물이 휩쓸고 지나간지 꼭 보름- 인니사태는 육군이 주도권을 잡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반공열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격동을 거듭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9·30」사태의
-
역광선
권 문교, 또 폭발적 조처. 서명교수에 학위 못 준다고. 그 이름 초강경 장관, 청사에 길이 새겨라. 5개 구 보선에 여·야, 점잖은 명분론 각기 1석, 그 정치도의론이 바로 정치
-
공화당과 민중당의 양파는 다같이 보선에 참가함이 타당하다
5개지구 보선입후보등록이 내일로써 마감된다. 등록상황을 보건대 몇몇 군소 정당이 입후보자를 내세웠을 뿐이고, 공화당은 입후보 여부를 에워싸고 아직 당론이 확정되지 못했으며, 민중당
-
중공 개입?
【싱가포르12일AFP급전합동】「인도네시아」육군부대들은 12일 공산「아지트」를 급습, 중공제 경기관총 수백 정을 압수했다고「자카르타」방송이 12일 저녁 보도했다.
-
맞붙은 군부·공당
「쿠데타」의 여신이 가시지 않은 인니사태는 처음 예상한대로 군부와 공산당(PKI)간의 정면대결로 번지고있다. 이런 사태발전을 미리 방지하려고 「수카르노」대통령은 그동안 어느 편에도
-
자카르타 경비 삼엄
【자가르타10일AP급전동화】「인도네시아」공산당의 보복「테러」를 우려하는 공기가 짙어 가는 이곳에서 10일 군부가 주동이 된 공산주의 탄압운동은 계속되었다. 「수카르노」대통령은 인구
-
인니, 반공불길 격화
【자카르타10일UPI급전동양】「인도네시아」육군은 지난주에 「쿠데타」기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공산당원 천명 이상과 군인들을 「자카르타」시에서 검거했다고 믿을 만한 소식통이 10일
-
「수」대통령은 공당 옹호, 군 선 공당 처벌 요구|인니정정 착잡화
【보고르(인도네시아)7일AP동화】「인도네시아」의「수카르노」대통령은 장성 6명의 살해를 초래한 지난주「쿠데타」미수사건에 공산당이 관련됐다는 이유로 공산당에 대해 보복하려는 육군 측
-
인니에 반공운동
【자카르타6일UPI동양】5천명의 회교 및 기독교학생들은 6일「인도네시아」공산당을 해체하고「9·30 운동」에 참가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해 조처를 취하라고「수카르노」대통령에게 호소했다
-
정부군 공산계 전투
【쿠알라룸푸르4일로이터동화=본사특약】「말레이지아」방송은 4일 인니 군과 공산주의자간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 방송은 이 보도의「소스」를 밝히지 않고 지난 1일 일어난
-
인니 「쿠데타」의 저류
학위논문 「축항론」으로 성년을 맞고 웅변의 실력으로 「만년독재」의 구름 위에 군림하던 「미스터.남십자성」이 「쿠데타」의 충격파에 빛을 잃고 있다. 45인혁명위를 구성하여 「인도네시
-
수뇌 개편 없을 듯
【모스크바25일AP동화】27일에 오래간만에 열리는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소련산업개선이 주 의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관은 작년 10월 「니키타·흐루시초프」를 몰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