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10월 중 ‘위드 코로나’ 시도, 민생 회복에 주력”
일상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방역 단계를 낮추는 ‘위드 코로나’가 10월 중 시행된다.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코로나19의 모든 것] 3. 해외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
“투명 5G, 안전 공급망” 쿼드 성명, 文-바이든 합의에도 있었다
24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열린 쿼드 정상회의를 위해 이동하는 정상들. 왼쪽부터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
-
美싸이티바, 韓에 620억 투자…바이오 제조 허브로 찍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임마누엘 리그너 싸이티바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기업 감세로 방향 튼 정부, 반도체·배터리·백신 개발 돕는다
반도체·배터리(이차전지)·백신 3대 분야의 R&D(연구개발) 및 시설투자에 대해 세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3대 핵심 산업에 ‘국가전략기술’ 트랙을 신설하고, R&D 비용을 최
-
[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강한 제조업이 국가 안보의 초석”
━ 미국이 제조업에 목 매는 이유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몇 년 전 조선산업이 한창 어려울 때 울산에 있는 한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축구장만한 현장에 사람이 드나들 정도
-
G7·나토·EU까지 ‘중국 3중 포위망’…바이든의 큰 그림 완성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가운데)이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주먹을 부딪치는 인사를 하고 있
-
美·EU, 中 기술 굴기 견제 위원회 만든다…17년 묵은 항공기 보조금 분쟁 타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 샤를 미셸 유럽연합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만났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
미국 반도체동맹 전략, 한국 74차례 거론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 자동차용 배터리, 희토류, 제약 등 4개 핵심 분야에서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청사진을 담은 전략 보고서를 지난 8일(현
-
美 "중국 맞서 반도체·배터리 동맹 강화"…삼성·SK·LG 콕 집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반도체, 자동차용 배터리, 희토류 등 필수 광물, 제약 4개 분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한 대책을 100일 간 검토한 뒤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
-
스가 만나선 中 때린 바이든, 文 만나선 44조 실속 챙겼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ㆍ일 정상과 만남에서 각각 다른 분야에 집중해 실속을 챙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로부터 대중국 견제 측면에서 정치적 지지
-
中관영매체 "한ㆍ미 공동성명 대만 언급, 내정 간섭" 비난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공동성명에서 대만 해협 문제가 언급된 것과 관련, 중국 관영매체가 “내정 간섭”이라며 반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
한미 공동성명 "판문점선언에 기초한 대화 필수"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 공동성명에서 "2018년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의 남북 간, 북미 간 약속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
-
문 대통령 “반도체·전기차·배터리·바이오 공급망 협력 강화”
━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오른쪽), 문승욱 산업 부 장관(왼쪽)과 함
-
한·미 정상, 백신동맹 선언 예상…미국 “백신 지원국 미정”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9일 출국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로 향하며 환송 나온 송영길 더불어민
-
文·바이든 ‘인도·태평양 내 백신보급 향상’ 큰틀 협력 선언할 듯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위
-
바이든·스가 작품은 ‘CoRe’…한·미동맹 새 브랜드는?
한ㆍ미가 21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동성명 문안을 조율 중인 가운데, 지난달 16일 미ㆍ일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CoRe 파트너십'에 준하는 경제·방역 분야 협력 구상이 도출될지
-
文 "남은 1년, 나라 운명 좌우···평가는 국민·역사에 맡기겠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남은 임기 1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할 것"이라며 "모든 평가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고 마지막까지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연 "세계 3위 제조업, 한국 코로나 위기 버팀목"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독일·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
바이든 "中 버릇 고친다" 벼른 신기술···文은 "중국과 협력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보아오(博鰲) 포럼 영상 메시지에서 “신기술 분야에서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이 강화된다면 미래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한ㆍ중ㆍ일의 경쟁력을
-
바이든 “LG·SK 배터리 합의는 미국 노동자, 자동차 산업 승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LG와 SK의 전기차 배터리 분쟁 합의에 대해 "미국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더
-
바이든 "반도체는 21세기 편자의 못…미국서 더 만들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반도체, 배터리 등 4개 품목의 공급망에 대한 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EPA=연합뉴스] "못이 없어서 편자가 사라졌
-
눈부신 '질적 발전', 장강삼각주(長江三角洲)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0년, 장강삼각주(長江三角洲) 지역은 코로나19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경제 회복력을 보였다. 그 중심엔 '장삼각일체화'사업이 있다. ━ ‘장삼각일체화’(长三
-
"백신 공평하게, 무역 자유롭게"…APEC 쿠알라룸푸르 선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저녁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