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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와 에너지 협력 … 도서지역 부대에 태양광 발전
김태영 합참의장(右)이 지난해 12월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통일·국방부 합동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 합참의장, 임충빈 육군·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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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반잠수정 격침까지]함포 3발로 '작전끝'
북한 반잠수정 격침은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이 올린 개가였다. 발견부터 격침까지 짜임새 있는 대응이 돋보였다. 7시간40분의 입체작전을 재구성해본다. ◇ 그믐날의 발견 =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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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남해서 격침… 무장간첩 시신 1구 발견
전남 여수지역 해안으로 침투를 시도하던 북한 반 (半) 잠수정 (5t급) 1척이 18일 오전 우리 해군의 포격으로 격침됐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잠수복.오리발을 착용한 무장간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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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간첩 2명 노동당 연락부 소속
권영각국방차관은 5일 하오 국회 국방위에서 부산 다대포해안 침투기도 무장간첩사건을 보고하면서 체포된 간첩은 북괴노동당 연락부 313원산연락소 54방향 (기지)소속의 전충남(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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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강권유하자 수류탄던지며 발악"|서산앞바다서 간첩선 격침시킨 장병들 기자회견
20일 충남서산 서방근해로 침투했던 북괴무장간첩선은 어민들의 재빠른 신고와 육·해·공군, 해경의 체제적인 합동작전에 의해 격침됐다. 해군고속정 편대장정은태소령(31·해사출신)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