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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수원삼성, ‘수퍼 루키’ 김주찬이 구했다…수원 더비서 3-2승
수원FC와의 올 시즌 마지막 수원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수원삼성의 3-2 승리를 이끈 수퍼 루키 김주찬. 사진 프로축구연맹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길게 울리자 북측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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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울산, 수원 꺾고 6연승 질주...전북은 4경기 무패
수원전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울산 루빅손(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최하위 수원 삼성에 진땀승을 거두고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 디펜딩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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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일본에서 뛴 '인민 루니' 정대세, 축구화 벗는다
북한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정대세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중앙포토 ‘인민 루니’라 불린 북한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정대세(38)가 축구화를 벗는다. 일본프로축구 J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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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2골 폭발' 수원, 464일 만의 수퍼매치 승리
K리그 수퍼매치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수원삼성 공격수 오현규. 뉴스1 ‘매탄소년단’의 2001년생 영건 오현규(20)가 K리그 수퍼매치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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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깜짝 이적에 비상 걸린 인천...주민규는 2연속 득점왕 가능성
일본행이 유력한 인천 공격수 무고사(9번). 갑작스러운 이적에 인천 구단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간판 스트라이커 무고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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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병준 2년 연속 K리그2 최고의 별
MVP를 수상한 안병준.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득점왕 안병준(31·부산 아이파크)이 2년 연속 최고의 별이 됐다. 안병준은 지난 시즌 수원F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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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간 레반동무스키' 안병준, "사투리 어렵네요"
인민 호날두, 레반동무스키라 불리는 재일교포 3세 북한축구대표 출신 안병준. 그가 부산 강서구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에 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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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리그2 최고별은 수원FC 공격수 안병준
K리그2 MVP로 선정된 수원FC 안병준(오른쪽)과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의 1부 승격을 이끈 북한 국적 공격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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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멀티골' 수원FC, 경남 꺾고 우승 희망
안병준 멀티골 폭발 안병준의 멀티골을 앞세운 수원FC가 준플레이오프(PO) 진출권 확보에 안간힘을 쓰는 경남FC를 꺾고 역전 우승의 희망을 살려냈다. 수원FC는 3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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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처럼 열심히 뛸 것”…마사 ‘코리안 드림’
수원FC 일본인 공격수 마사는 팀의 1부 승격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수원FC]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 옆에는 언덕이 있다. 쉬는 날이면 빼놓지 않고 이곳에서 뛰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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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수원 언덕 뛰는, 수원FC 일본인 마사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프로축구 수원FC의 핵심 공격수 마사. [사진 수원FC] 수원실내체육관과 수원시체육센터 사이에는 언덕이 있다. 쉬는 날이면 이 곳을 쉼없이 뛰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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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조차박? 조원희, 은퇴 2년 만에 복귀
조원희는 유튜브에서 ’가야 돼~“를 외치다가 진짜로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 [사진 수원FC]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FC가 은퇴한 조원희(37)까지 영입하며 1부 승격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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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15호골' 프로축구 울산, 선두 질주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리그 15호골을 터트린 뒤 하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질주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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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인민 호날두’ 안병준 선수에게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안병준(30) 선수, 반갑습니다. 요즘 프로축구 K리그2에서 활약이 눈부시더군요. 6경기에서 6골을 넣어 득점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고,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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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연속골 안병준 “내 별명은 인민 호날두”
K리그2 득점 선두인 북한 축구대표 출신 재일교포 3세 공격수 안병준(수원FC). ‘근본이 준수하고 재주가 뛰어나다’라는 뜻으로 할아버지가 병준(柄俊)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