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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삼성화재에서 현대캐피탈로 간 최태웅
국가대표팀 훈련 중인 최태웅이 친정인 삼성화재 체육관에서 활짝 웃고 있다. [용인=박지혜 인턴기자] 올여름 프로배구판을 달군 화제의 인물은 최태웅(34)이었다. 삼성화재가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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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박철우 ‘예비 장인’ 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남자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의 최대어 박철우(25·사진)가 현대캐피탈을 떠나 라이벌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삼성화재는 31일 FA 2차 협상(타구단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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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블로킹 위로 46점쇼 가빈 뜨니 끝났다
삼성화재가 집중력을 앞세워 2차전 세트 스코어 0-3의 완패를 설욕했다. 삼성화재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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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챔프전 직행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이 좋아”
프로배구 2009~2010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삼성화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어느 팀과 맞붙기를 바라고 있을까. 2005년 프로배구가 출범한 이래 삼성화재가 세 차례(20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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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LIG손보 울리며 4연승
현대캐피탈이 집중력에서 LIG손해보험에 한 발 앞섰다. 현대캐피탈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LIG를 3-1로 물리쳤다. 박철우(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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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핫뉴스] 박철우 폭행…우발적 구타냐 예고된 폭력이냐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조인스닷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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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시건방춤 엉덩이춤 … 코트 안팎에 넘친 웃음
가빈이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린 뒤 소속팀인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에게 달려가 애교 섞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화려한 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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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프로배구 코트 ‘별’ 볼 일 많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올스타전이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최대 관심사는 프로배구 최초로 외국인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인터내셔널팀과 국내 올스타팀 간의 남자부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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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믿었던 가빈 다리 풀리니, 삼성화재 연승 13서 끝
‘삼성화재는 가빈화재다.’ 최강 삼성화재를 질시하는 사람들의 비아냥이다. 삼성화재에서 캐나다 출신 공격수 가빈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뜻이다. 결국 가빈이 막히니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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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눈빛 달라진 대한항공 천적 잡았다
시즌 중 감독 교체라는 충격 요법을 쓴 대한항공이 3강 라이벌 중 한 팀인 현대캐피탈을 잡았다. 사진은 대한항공의 오른쪽 공격수 김학민의 서브 모습. [인천=뉴시스]시즌 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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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잡으러 가자” … V3
“시민 여러분~ 이번 주말엔 유관순체육관으로 모이세요. 현대캐피탈이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와 경기를 합니다” 천안 현대캐피탈이 29일 오후 2시 삼성화재를 홈으로 불러 들여 설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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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블로킹 17점 … 현대캐피탈, KEPCO45 꺾어
현대캐피탈이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KEPCO45와 홈 경기에서 블로킹으로만 17점을 올리며 3-1(25-21, 2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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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블로킹으로만 21득점!
박철우(24)가 폭발했다. 다 죽어가던 현대캐피탈도 살아났다. 박철우가 36득점을 올린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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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안젤코 떠난 코트, 콧노래 부를 자 누구?
2009~2010 남자 프로배구는 여러 면에서 흥미로울 전망이다. 전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새 얼굴로 교체됐다. 여기에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가세하고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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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카드 키' 호텔…20만장으로 옷장·침대·소파·변기까지
맞아 싸다고?…성적 위해 폭력 눈감는 이중잣대 없애야 9월 21일 TV중앙일보는 남자 배구 국가대표 박철우 선수가 코치로부터 구타를 당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난 18일 배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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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폭행 … 우발적 구타냐 예고된 폭력이냐
이상렬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한 박철우가 18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 뺨에 구타당한 자국이 선명하다. [이호형 기자]국가대표 남자배구팀 오른쪽 공격수 박철우(24·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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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김요한·박철우, 세 번째 한국 배구 전성기 연다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9월드리그 한국-프랑스 천안경기에서 문성민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지난해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에서 한국은 열 경기 가깝도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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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박철우 “이번 챔프전 내가 주연”
배구에서 공격수의 실력은 득점과 공격성공률로 가늠한다. 득점은 공격비율이 높으면 따라 높아진다. 혼자 팀 공격을 도맡았던 여자부 최하위 도로공사의 외국인선수 밀라가 득점왕(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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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미사일’ 박철우냐 ‘폭격기’ 안젤코냐
삼성화재 안젤코2008~2009시즌 프로배구 V-리그는 세기와 정확도에서 걸출한 두 명의 공격수를 탄생시켰다.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낸 안젤코(삼성화재)는 “주전 노쇠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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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버럭 호철’감독 “나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현대캐피탈 경기가 있는 날 프로배구 경기장 관중석에는 ‘호통 호철’ ‘버럭 호철’이라고 적힌 응원판이 여럿 등장한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일어선 채 가끔씩 인상을 쓰고 양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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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비주전 마구 섞는 ‘비빔밥 훈련’ 현대캐피탈 톱니바퀴 조직력 키웠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거침없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1일 LIG손해보험을 3-0으로 꺾고 시즌 20승(3패) 고지에 선착했다. 2위 삼성화재(17승6패)와는 3경기 차.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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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박철우 공격성공률 75% … 23점 ‘난타’
“박철우(현대캐피탈)가 이미 2경기나 연속으로 뛰었는데 설마 오늘도 나오겠어?” 현대캐피탈 박철우(左)가 LIG 김요한의 블로킹 옆으로 직선공격을 하고 있다. 박철우는 이날 23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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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노바디~ 노바디~ 웃음꽃 핀 코트 축제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을 했고 벤치와 코트는 구분이 없었다.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올스타전은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의 장이었다.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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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세트마다 감독 교체 ‘올스타 진풍경’
별들의 출동.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1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인터넷 팬 투표와 한국배구연맹(KOVO) 추천으로 선발된 남녀 각각 26명의 선수들이 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