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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 골 터지는 월드컵...64년 만에 기록도 깼다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골을 터뜨리는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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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전방, 문선민 날개...멕시코전 파격의 4-4-2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멕시코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이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전북)을 최전방 투톱으로 기용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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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앞둔 스웨덴 비상…"3명이 소화불량으로 출전 불가"
2018월드컵 스웨덴 응원단 [AP=연합뉴스, Pixabay] 스웨덴 선수 3명이 소화 불량으로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독일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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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북한 러 대사관이 공개한 푸틴의 한-멕시코전 응원 발언
푸틴 러시아 대통령(맨 왼쪽)을 만나는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 사진은 멕시코전을 앞두고 훈련하는 공격수 이승우 [연합뉴스] 평양에 있는 주 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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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86.7cm 최장신 군단 넘은 1m69cm 최단신 '알프스 메시'
2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세르비아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스위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 [로이터=연합뉴스] ━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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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박지성, '맨유 전 동료' 치차리토와 포옹
박지성 해설위원이 22일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 공식훈련장을 찾아 옛 동료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로스토프나도누=임현동 기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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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가 만든 혼돈의 고리, 아르헨 기사회생
나이지리아의 아메드 무사가 아이슬란드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수퍼 이글스’ 나이지리아가 ‘바이킹 군단’ 아이슬란드를 무너뜨리고 러시아 월드컵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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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독 “한국은 훌륭한 상대지만 이길 수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22일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 기자회견이 열렸다.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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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호날두, 가장 먼저 경기장에 나타났고, 가장 늦게 나갔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22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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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역습 승부수 … 멕시코전 더 빠른, 더 많은 압박이 열쇠
한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잘 준비한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게 러시아 월드컵의 흐름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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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속에 터진 골...네이마르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EPA=연합뉴스] 경기 종료 휘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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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러·아·이’ 이변? 준비된 그들, 월드컵 판을 흔든다
━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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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온 힘 쏟아붓겠다"
이재성이 22일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푸 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멕시코전이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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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하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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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전쟁처럼 임하라! 36년간 월드컵 못나올수도 있다"
안정환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6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한 페루를 보라.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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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너도나도 "우리가 1등"...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진흙탕 전쟁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성(SBS)·이영표(KBS)·안정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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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
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 [사진 각 선수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이 선정됐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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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석"···멕시코의 눈은 막내 이승우를 향한다
멕시코가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를 주목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멕시코 언론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0ㆍ헬라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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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200억원의 '무서운 10대' 프랑스 음바페가 떴다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페루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신화=연합뉴스] 전설의 시작일까. '프랑스의 신성'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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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 떠올리게 한 카바예로의 실수...수문장의 '수난'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루카 모드리치의 골을 내주는 아르헨티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 [AP=연합뉴스] 치명적인 실수 하나는 돌이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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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전 유효슈팅 0···메시 왼발은 왜 사라졌나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는 21일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팀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EPA=연합뉴스] ━ 외로운 에이스… 메시·손흥민·레반도프스키·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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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월드컵 첫 우승 꿈 물거품되나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가 월드컵 조기 탈락 위기에 몰렸다. [AP=뉴시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첫 우승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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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70%는 물로 덮여있고, 30%는 캉테가 커버한다
프랑스 미드필더 캉테(왼쪽)이 22일 페루 공격을 봉쇄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AP=연합뉴스] “지구의 70%는 물로 덮여있고, 나머지 30%는 캉테가 커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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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세리머니' 수아레스…악동 길들인 '사랑의 힘'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가 21일 러시아월드컵 사우디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유니폼 안에 축구공을 넣고 입을 맞췄다. 경기 후 수아레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셋째를 가졌다고